호주 환율, 호주 달러 환율 전망

안녕하세요. 오늘은 호주 환율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일단 가장 앞서 말씀드리고 싶은 좋은 소식은

호주에서도 코로나 때문에 봉쇄령 정책으로

입국금지 기간이 되었었지만,

현재 완화령으로 인해

잘하면 7월까지 각 주의 상황에 맞춰

점차적으로 호주 입국금지 기간이

끝날것으로 보인다는 겁니다.

 

호주 워홀을 준비하셨거나 계획하셨던 분들에게는

어찌보면 갈 수는 있는 좋은 소식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당연히 자가격리는 필수일 예정입니다.

 

호주 환율?

1달러 = 836.69원

 

전일대비 0.2% 상승했습니다.

어찌보면 그래프가 계속해서 증가하는

형태를 보이고있습니다.

그치만, 이전 호주 환율에 비하면

코로나 팬데믹으로 아주 심하게

환율이 꺾인 이후입니다.

3개월 동안의 최저 환율인 731원대가

올해들어 가장 호주 환율의 낮은 환율지점 이였습니다.

 

 

호주가 가장 코로나의

급진적인 확산속도로 가장 힘들었을때 이기때문이죠.

하지만, 그이후에 스콧모리슨 총리는

바로 봉쇄령의 정책을 실시하면서

모든 영업장이 문을 닫고 모임금지 등에

대중교통 까지 거의 일부 폐쇄를 요청했습니다.

그러고나니 다행히 코로나는 조금 잡혔지만

경제는 너무 몰락인거죠.

특히나 실업률만 해도 너무 증가하여

일자리가 100만개 이상이 사라지면서

호주 시민들도 사는게 사는게 아니게 되었습니다.

 

물론, 정부에서 경기부양을 위한

지원금을 시민들에게 주긴 했지만

이또한 얼마나 갈지는 어려운겁니다.

특히 일자리가 있었던 20세 미만 청년층도

18.5%정도가 실직하면서

가장 큰 피해를 본겁니다.

 

어찌보면 호주 워홀로 입국은 된다고해도

바로 일자리를 구하는건 조금 어려울 수도 있는데요.

하지만, 이제 완화령을 하게 되었으니

구인은 할것 같지만

그 이후에 또 코로나로 인해 고통받지 않아야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현재는 코로나 19 확진자가 약7,000명이며

사망은 약 102명으로

3월경에 일일확진자가 약 500명에 달하는

그렇게 심한 상황에 비해서

상당히 완화된것은 같아 보입니다.

 

하지만, 완전히 종식된것은 아님으로

경제 회복을 위한 완화령을 하는건 알겠지만

정말 괜찮을지

아니면 결국 이러면서 코로나 재유행이 오는건 아닐지

참 의문입니다.

 

 

그래도 스콧 총리는 그렇다고해서

100만명이 실직할 시기는 아니라고 외치면서

경제적인 회복에 현재는 힘쓰려는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고 호주에 국제여행을 허가한다는것은 아닙니다.

완화령이 총 3단계인데

3단계 부분에서 국제 학생 입국에 대해서는

고려한다고 말했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겁니다.

그래도 호주환율이 조금씩은 버텨나갈 수 있는

이유가 있다면 바로 철광석입니다.

호주에는 많은 천연광석으로 인해

수출사업을 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호주에 의존하고 있는 편입니다.

 

현재 철광석 가격의 상승세로

호주달러 - 달러 환율까지 0.7달러 선을 웃돌았습니다.

이전에는 철광석 가격 강세에 대해

많은 의문이 있었고 투자할 가치가 있는지에 대해

망설이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현재는 앞으로 계속 승승장구할 기류를

탈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정말 완화령을 하게 된다면

호주의 경제가 조금씩 회복이 되면서

더 호주 달러가 강세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은 있습니다.

 

 

지금까지 호주 달러 환율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