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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글

엔화 환율 전망

by 환율왕 2020.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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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엔화 환율 전망에 대해서 얘기해보겠습니다.

100엔 = 1,120.85원

 

전일대비 0.18% 감소했습니다.

일본의 환율이 감소하고있는 추세로 보이는데요.

일본도 현재 코로나 확진자

크게 잡히지는 않는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일본은 입국금지를 6월까지 강행하고 있어

외부에서 들어오는 코로나 확진자는 없는것으로 보이나

지난달 14일 하루 확진자가 100명이 나오고

이번달 15일엔 75명까지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일본정부는 신규 확진자가 늘어나는 상황에도 

우려를 나타내면서 예정대로 사회경제 활동의

단계적 완화를 진행했습니다.

 

 

19일 부터 마스크 쓰기 등 생활수칙은 유지하되

전국의 관광을 허용하고 심지어 유흥업소 영업까지

가능하게 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상황을보면...

사실 유흥업소에서 계속 터지는걸 보니

좋은 방법이 맞을지는 모르겠으나

경제적으로 너무 떨어진것을 회복하려고 한 의도로 보입니다.

다만 완화과정 동안

모든 업계에서 고객 연락처를 한달동안 보관하고

체온측정과 마스크 쓰기 등을 습관화

그리고 유지할것을 당부했습니다.

 

국민의식이 어떻게 지켜나갈지는 의문이지만

실제 일본 국민들은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 19 감염이 '자업자득'이라며

개인의 책임을 더 강조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합니다.

그러면 잘 지키려고 노력을 할것으로 보이나

미지수가 안생기긴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게다가 지금 일본의 주요 자동차 업체 8개사

5월 국내 생산대수로 총 약 28만7천대로

작년 동기 대비 61.8% 급감했다고 보도가 됬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영향으로

자동차 수요가 감소해 업체들이 공장 가동을 중단하고

생산량을 조정했기 때문입니다.

도요타의 경우 2019회계연도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1천45만6천대 이상을 판매한

세계 최대 자동차 업체로

엄청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데

현재 코로나 때문에 자동차 수출업도

잘안되는 판국인겁니다.

 

 

현재 전세계 확진자가 1000만명이 넘어서면서

코로나 백신에 대한 문제가 참 시급해졌습니다.

 

사망자도 50만명이 넘었으며

장기화된 코로나 19로 세계 각국에서

여전히 내외국인 입국금지 및 검역강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일본또한 입국금지 기간을 가지고 있으나

정부의 말대로면 6월까지만 시행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정말 7월부터는 예외적 입국이 아닌

내외국인 입국이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그치만 지금 상황에서 금지 해제까지 한다면...

정말 심각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역시나 우려되었던 긴급사태 해제 이후에도

신규 확진자는 두자리수에서 세자리 수로 

늘어나면서 큰 이슈가 되고있기 때문입니다.

 

일본은 앞으로의 코로나 확진자 방지에 대한

대책이 시급해 보이며

계속 잡아가지 못하고 증가량이 높아진다면

환율적으로도 하강압력을 받을 수 밖에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일본 엔화 환율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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