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금시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금시세가 다시 오르고 있습니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코로나 19의 2차 유행이
마치 현재 또 시작된것과 같이
매일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한 우려와 '홍콩보안법'을 둘러싼
미중 갈등 격화 가능성이 제기 되면서
달러보다도 금이 안전자산으로 투자율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위는 한국금거래소 기준의 살때 팔때 라인업입니다.
꼭, 금 시세를 확인하시려면
아래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실시간 확인을
하시기 바랍니다.
은값대비 금값도 굉장히 높은 수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통계에 따르면 금1온스를 사기위해
얼마나 많은 은이 필요한지 나타내는 '금은비'가
100근처에서 움직일 정도로
아주 큰 갭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으며
그만큼 금시세는 많이 오르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시장 관계자들은 아무래도
코로나 19의 재유행 우려가 큰것 같습니다.
이곳 저곳에서 백신을 개발중이긴 하지만
백신이 나오기 위한 안전성과
보장성에 대한 테스트를 모두 걸치고
임상결과까지 좋은 결과가 나와야하는데요.
사실, 쉬워보여도 그런 과정에 대한
예산이 어마어마하게 소요되기에
우리나라도 백신의 후보는 나와있지만
예산 부분에 대해 미비성이 있습니다.
어느나라에서 개발을 마치든 상관없이
빠른시일내에 해결되어 온국가가 함께 살아남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게다가 미국에서는 흑인 소동이 한때 벌어져
극심한 시위로 트럼프의 지지율이 많이 내려갔으며
지금 미중 관계도 좋지가 않습니다.
사실, 북한과의 관계도 남한이 좋지 않은것 처럼
미국도 그것에 대해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으니 시국정황이 말이 아닙니다.
경기를 부양하기 위한 통화 완화 정책도
금값을 올릴 수 있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신흥시장이 맞은 '부'의 충격과
선진시장의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맞물려
가격이 움직입니다.
금값은 최근 2달가량 거의 정체가 된 상황이며
러시아의 경우는 중앙은행이 유가 폭락 이후에
금 매입을 중단했습니다.
봉쇄완화와 달러약세가
결국엔 금수요에 몰릴것으로 예상되는 바입니다.
BOA(뱅크오브아메리카)에서도 금값 전망치를
크게 높여서 보고있다고 말합니다.
연방준비제도는 금을 찍을 수 없다며
18개월내 금값이 3000달러에 오를것이라며
기존 전망치인 2000달러에 비해
대폭 상향해서 예상을 하는 정도입니다.
유동성 공급으로 인한 통화 가치 하락이
금 수요를 높일 수 밖에 없는
가장 중요한 핵심 요소가 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금 시세 전망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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