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미증시를 알아볼까 합니다.
현재 미국 증시에서 핫한 시장이 발생했습니다.
코로나 19로인해 피해를 본것이 아니라
반대로 전화위복의 상황을 보이며
오름세를 타고 있습니다.
바로 '룰루레몬 애슬레티카'라는 회사입니다.
룰루레몬은 비록 2000년 캐나다 벤쿠버의
한 작은 매장에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20년만에 지금 들어 특히 코로나로
여러 경제가 어려울시기에
붐을 일으키고 210억 달러의 거대 기업으로 성장하며
레깅스계의 '샤넬'이라고 불립니다.
룰루레몬의 설립자는 'Chip Wilson'입니다.
그는 이미 리테일 산업에 대해 18년 넘게
많은 경험을 쌓아가면서
자신이 생각해온 'Lululemon'에 대한 아이템의
신념을 쌓아가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서핑과 스노우보드 관련 옷을 만드는
웨스트비치를 설립해서 운영해본 경험이 있었는데요.
천오백만 달러에 회사를 매각하면서
남은 돈으로 룰루레몬의 사업을 시작 할 수 있게된겁니다.
미국에서도 한창 요가에 대한 수요가
한창일때 윌슨은 틈새시장을 노렸습니다.
바로 프리미엄 운동복 중 요가 산업을 겨냥하면서
그중에 편안함과 특별한 디자인으로
상류층 여성 고객을 표적으로 삼았습니다.
그렇게 룰루레몬 요가 바지가 피트니스의류의 프리미엄급으로
자리매김되면서 좋은 이미지메이킹 또한
도움이 된것입니다.
멋지게 운동을 즐기는 여성이미지를
구축한것이 가장 큰 영향이 되었습니다.
특히 지난해 매출은 약 39억에 미쳤고
영업이익이 약 8억에 달했습니다.
향후 유럽 및 아시아 지역으로의 시장확대가
과제에 남아있는겁니다.
그치만 요즘은 sns효과가 엄청 뛰어나기에
잘 구축된 브랜드 이미지를 바탕으로
자기계발에 관심이 있는 밀레니얼 세대라면
충분히 아시아까지 뻗어나갈 가능성이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 19에도 불구하고 살아남는 기업이라니,
투자적으로도 가치가 있을 기업으로 봅니다.
지금까지 미증시 룰루레몬이였습니다.
'환율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브라질 환율 전망, 헤알 환율 위험 (0) | 2020.06.30 |
---|---|
엔화 환율 전망 (0) | 2020.06.29 |
호주 환율, 호주 달러 환율 전망 (0) | 2020.06.24 |
달러 환율 전망 (0) | 2020.06.23 |
금시세 살때 팔때 전망 (0) | 2020.06.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