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파운드 환율 전망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국 파운드 환율을 알아볼까합니다.

1파운드 = 1,516.96원

 

전일대비 0.5% 하강했습니다.

사실 전일에 비교해서는 내려간것이 맞으나

지금 높은 환율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영국은 코로나 누적 사망자가

유럽내에서 가장 높은 나라로 아주 심각했습니다.

영국 총리까지 코로나에 감염되어

학교는 물론 여러 대중교통수단도

일부 폐쇄하도록 지령을 내렸습니다.

 

아무래도 환율의 그래프상

3월 말에 최저 환율을 기록하며

가장 힘들었던 시기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시 절상하는 느낌입니다.

 

 

사실 유로 파운드가 몇일 전까지

미국대비 더 절상하는 일이 일어나긴했습니다.

최강의 나라 미국 달러에서도

여러 이슈가 터지고 20여개주에서도

신규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달러 약세가 이어졌습니다.

그치만, 16일에 기록된 외환시장에서는

반대로 미국달러의 가치가

유로 및 파운드 대비 절상했다고 하니

다시 역전을 하는 그런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역시 미국은 미국이죠.

회복도 빠른것 같습니다.

 

그 이유로 보고 있는 전문가중 한명은

미국의 소매판매가 전월대비 증가하게 되면서

사상 최대 증가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결국, 미국의 소비 형태가 다시 일어나고 있고

경제가 조금씩 회복이 되려고 하는겁니다.

영국 파운드 환율도

미국 달러에 따라 움직이며 요동을 치죠.

현재 미국달러가 다시 조금씩 절상을 하고 있어

오늘기점의 파운드 환율도

전일대비 감소한 형태를 보였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환경적인 요인과

다른 나라 시장의 변화 등에

민감하게 움직이기에

한번에 판단하고 움직이긴 섣부릅니다.

 

 

현재 영국에서는 코로나 19 백신을

어쩌면 올해 9월쯤엔 완료될것이라고 보도하면서

굉장히 희망적인 정보를 주고 있습니다.

 

세라 길버트 교수가 이끄는

옥스퍼드대 연구팀은

영국내에서 백신 개발 가능성이

가장 높은 팀으로

코로나 19백신의 개발에 앞서있는

전세계 10여 개 팀중 하나인데요.

 

'ChAdOx1'이라는 이름을 가진 백신으로

비복제의 무해한 코로나바이러스 DNA를 

체세포에 투입하는 방식으로

메르스 백신과 같은 형태라고 합니다.

 

영국은 백신 개발을 위해

큰 자금을 모아서 힘써오고 있으며

현재 임상시험을 개시하면서

300명에 투여했다고 합니다.

존슨총리는 전달만 해도 백신 개발에

갈길이 멀다며 자신이 없어했는데..

정말 잘하면 9월에는 개발이 될것 같습니다.

성공하게 된다면

전세계에 엄청난 붐이 일어날것 같은데요.

9월까지 좋은 결과를 기다려봐야할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영국 파운드 환율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