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환율 전망

안녕하세요. 오늘은 달러 환율 전망을 알아볼까 합니다.

 

코로나가 재유행을 탈지 안탈지..

아니면 이미 탄건지..

결국엔 타는쪽으로 많은분들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이 그 시기일까요?

 

미국 내코로나 19 환자가

200만명을 넘어서면서 동시다발적으로

감지되고 있는 판국입니다.

우리나라도 잘 잡혔다가 지금 하루에 70명 이상이

터지면서 함께 늘어나고 있습니다.

 

중요한건 증시시장에서도 이걸 눈치 챘는지,

역시나 뉴욕증시가 최근에 폭락했습니다.

 

1달러 = 1,214.00원

 

전일대비 0.37% 상승했습니다.

코로나 재유행 우려와 홍콩보안법으로 인해

미국 달러에 대해 부정적인 전망을

말하는 전문가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일대비로 보아 상승하였지만

앞으로의 전망을 보자면 더 떨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물론, 코로나 기간동안에 미국달러가 잘나갔을때도 있었죠.

우리나라에서도 코로나로 많이 힘들었을때

그 초기에는 미국달러가 우세적으로 높았습니다.

최고 환율 1,273원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갈수록 최저 환율 1,191원대를 기록하면서

하락의 기운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사이도 한몫하고 있습니다.

저번 회담을 통해서 미국과 중국의

긴장 완화 신호가 있어 상승세를 조금 타나 했지만

결국 얼마 안가서 하락 압박을 받습니다.

 

지금 미국에서는 애플회사가

2차 확산 여파로 미국내 일부 매장 영업을

중단한다는 뉴스가 전해졌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코로나 19가

재확산이 되고있음을 알려주는샘인데요.

조금씩 소비가 일어나고 있었던 미국 증시는

다시 불안한 기운에 휘말렸습니다.

 

미국내 바이러스 확산세가 좀처럼

진정기미는 보이지 않는것이 큰 문제입니다.

플로리다와 애리조나주에는 사상 최대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고

캘리포니아 확진자수도 4,000명이 넘게

급증하면서 일일 최대 증가폭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미 대통령 트럼프는 계속해서 늘어나는

확진자 속도에 대하여

미국은 다른 어떤 나라보다 많게 2천 500만명에 대한

코로나 19 검사를 하기에

광범위하게 넓은 검사로 그만큼 많은

확진자가 나온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치만, 그걸로 많이 나왔다고 하기엔

증거가 부족하고

중요한점은 계속해서 늘어나고

줄어드는 추세는 아닌건 사실이라는겁니다.

물론 그 말이 논란이 된 이후에는 농담이라고 했지만..

 

사망자도 약 12만 2천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음으로

미국은 코로나가 잡히지 않는한

비상 사태로 보입니다.

게다가 경제가 어려워짐으로 인해

저금리로 진행이 되면서

전체적인 통화 가치의 하락은 발생할 수 밖에 없는데요.

 

경기 부양을 위한 정책들이 계속 될수록

가치 하락의 요인이 될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아무리 강자인 달러도

결국에는 안전자산이 아닐 수도 있는건데요.

 

7월에는 다시 오르지 않을까

예상하는 분도 몇분 계시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떤 방법이나 이슈로인해

불안감이 잠재워져 오른다고 해도

코로나 확진추세를 막지 않는다면

어느 텀부터는 하강의 압력이 없을순 없을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미국 달러 환율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