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도 유럽EU연합국 중 하나인데요.
영국이 1월 31일 부터 '브렉 시트' 잠시 이행 단계로
이번 한해 정말로 EU를 탈퇴하는 준비단계에 도입되었습니다.
이행준비단계에 접어들면서
모든 유럽 국가의 환율은 아무래도 조금씩 하락했는데요.
하지만 지금 영국만의 유럽연합 탈퇴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브렉시트'는 거의 '첵시트'(체코의 탈퇴)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하죠.
AFP통신에 따르면 영국의 브렉시트가 투표로 결정났을 해에
체코 총리가 "영국이 EU를 떠난다면
체코에서도 수년 뒤 EU를 떠나는 문제로 논쟁이 있을꺼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그 충격이 크기에 '첵시트'는 경제,안보 불안을 촉발해
러시아 영향권으로 재편입 되는걸 뜻한다고 하며
브렉 시트에 대한 엄청난 반대와 반발감이 있었습니다.
그치만 이미 시행되었으니.. 얼만큼의 파국을 가져올지는 지켜봐야할것 같은데요.
체코 환율?
일단, 2020년 2월 11일 기준의 체코 환율을 보겠습니다.
1CZK = 51.71원 입니다.
대부분 작년에는 1코루나에 약 52원정도 계산을 했었는데
지금은 51원대로 조금 낮아지고 있는것 같은데요.
3개월 기준의 환율 통계를 보겠습니다.
역시 1월 31일 브렉시트가 예행 시행된 이후부터
조금씩 감소하고 있는게 눈에 띄는데요.
최고점 52.44원을 찍다가 급 하강을 하고 있고
현재 시점까지 내려오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앞으로도 더 내렬갈일만 남았겠죠?
1년동안의 환율 통계를 보겠습니다.
작년에는 많이 내려가서 49원대일때가 있었습니다.
브렉 시트의 악영향이 가속화 된다면
어쩌면 그 이하까지 하강이 될수도 있는점을 감안해야할것 같은데요.
그래도 아직은 예행기간이니
급격히 하강되는건 아닐꺼라고 봅니다.
원래 체코 환율 자체도 1~2원 차이로 변동이 되어
안정적인 국가에 속하는 편입니다만
브렉 시트의 영향으로 지켜봐야할것 같습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중국 관광객은 일절 비자를 받지 않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또 관광사업에 대한 피해도 함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여러 정황이 끼고 있는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체코 환율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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