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사실 캐나다 하면 유학이나 워홀로 많이 선호하는 곳입니다.
또는 유학을 하다가 이민까지 계획하는 분이 많은데요.
그 이유로는 캐나다 현정부의 기조에 따르지 않나 싶습니다.
많은 국가에서 자국민 우선주의만을 내세우고
이민자는 조금 배척하기 마련인데요.
하지만 캐나다는 유일하게 이민지 수용에 있어서 아주 적극적입니다.
또한 까다롭지 않은 입학 조건과 좋은 교육 환경으로 인해
많은 유학이나 이민을 택하는것 같은데요.
이미 그렇게 진행하고 계신분들이 많기에
한국에서 캐나다로 송금해야하는 일이 많을겁니다.
그럴 수록 환율 체크를 잘하는게 좋습니다.
간단히, 캐나다 유학 예산을 알아보고 환율을 보겠습니다.
캐나다 유학 평균 예산?
캐나다 유학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무래도 예산입니다.
예산은 캐나다의 학교 과정을 얼마나 이수할건지에 따라 다릅니다.
보통 1~2년정도이 Certificate 나 Diploma 과정을 수료하긴 하지만
그 의외에 Bachelor Degree와 같은 학사 졸업장을 따려면
4년 과정이나 필요합니다.
따라서 어떤 과정이냐에 따라 1년~ 4년이 소요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이민으로 전환을 생각하신다면
2년 이상의 학업을 수료하시는게 여러모로 좋다고 합니다.
대체적인 캐나다 유학 비용은
입학금과 학비 그리고 보험료 등이 구성으로 들어가며
연간 약 1400만원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숙소비용이나 여러 생활비용은 한달에 약 150만원으로
잡는게 좋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처음엔 일을 못하는 학생의 신분으로 가다보니
여러 생활비가 필요하여 국내에서 송금을 받아야할 일이 많을겁니다.
그럴때, 캐나다 환율이 안좋을때 송금을 한다면
금액에 따라 최소 10만원 이상의 차이가 생겨버릴 수가 있습니다.
거의 900원일대는 피하시는게 좋은데요.
캐나다 환율?
앞에 말씀드린바와 같이 900원대는
캐나다 환율로 보았을때 조금 높은 편입니다.
2020년 2월 10일 기준 1달러는 얼마일까요?
1CAD = 893.15원
지금도 거의 900원으로 치솟으려고 하고 있네요 ,,
그치만 많이 떨어지고는 있습니다.
3개월 동안의 데이터를 볼까요?
보시다싶이 3개월간에도 900원을 넘었을때가 있었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우크라이나 여객기가 추락하고 여객기에 타고있던 캐나다인이 사망한 이슈로
잠시 주식 등의 신호 분위기가 얼어붙어 있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로인해 치솟은 환율이
현재는 점차 나아지고는 있습니다.
1년동안의 환율을 볼까요?
1년동안 환율로 보시면
작년 이맘때쯤만 해도 최저 환율이 841.25원 이였습니다.
하지만 8월에 한번 연간 최조고인 920원대로 치솟았어요.
이럴땐 송금했다면 정말 큰.. 출혈이 있으셨을것 같습니다.
현재로서는 미국이 중국을 환율 조작국에서 해제하면서
원달러 환율 하락이 출발했고
여러 미중 문제가 발생했었습니다.
이런한 미중 문제 갈등이 완화가 되어야
캐나다 환율도 함께 내려갈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여러 수출입과 경제부분에 많은 교류가 되고 있는 중국에
모두 영향을 받는게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러니, 환율 상황을 잘보시고
조금 더 내려갈 수 있을것이나
또 900원대로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시 내려갈 환율이기에 너무 높을 시기에는
송금을 하시는걸 비추천 드립니다.
지금까지 캐나다 환율 이야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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