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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파운드 환율, 브렉 시트 시행/이행 기간 전후 영향

by 환율왕 2020.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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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월 6월 23일에 국민투표 이후 3년만

 

2020년 01월 31일,

결국 영국이 브렉시트(유럽연합 탈퇴)를 했습니다.

현재 시행중이라고 보시면 되고 다행인건 아직 초기 진행으로 인해

올해는 이행단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영국은 자유무역항 등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을 하고있습니다.

자유무역항을 통해 들어오는 상품들은 수입세 및 관세가 

면제되며 단순 규제에서 혜택을 입게되며 자유무역 구축을 통해

새로운 사업 및 일자리 투자 기획을 하고있습니다. 

 

그치만 브렉 시트가 이제 시행되었으니 많은것이 바뀔듯 한데요.

 

 

'브렉시트' 이행준비기간 동안은?

올해안으로는 유럽연합국과 영국사이에
여전히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합니다.

지금이다 싶을때 유럽여행시 영국도 함께 가두는게 좋겠죠.
하지만 이행기간 이후부터는
아마 별도의 비자를 받아야만 입국허가가 가능할겁니다.


게다가 경제적으로도 가장 중요한건
'무역 수출'문제입니다.
그치만 아직은 2020년 말까지 예산비용도 부담하여서
유럽연합국간의 무역도 추가비용이나 별도 확인 없이
유지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또한 이행이 지나면 비용이 더 발생하게 되겠죠?

 

'브렉시트' 이행준비가 끝난 이후의 변화는?


1. 앞으로는 EU정상회담영국총리는 부를 수 없을겁니다.
하지만 영국이라는 나라가 유럽의 경제 강국중 하나로
부정적인 영향을 피치 못할것이 예상됩니다.
영국총리가 안옴에 따라서 영국의 73명의 유럽연합의회의 의원또한
자동적으로 탈퇴된다고 합니다.

2. 영국의 여권색이 바뀝니다.

이 외에도 또 여러가지가 바뀔것이고

그에 대한 기존 EU국가들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영국 환율은 어떤지 알아볼까요?

 

2020년 2월 12일 기준 환율입니다.

 

1파운드(GBP) = 1,529.33원입니다.

 

전일대비 0.11% 하락했다고 나와있죠.

사실 지금 영국 환율이 높은편이라고 볼 수있습니다.

 

3개월동안의 평균 환율을 볼까요?

3개월간 약 1,571원대로 아주 크게 증가했었습니다.

거의 평소엔 영국 환율이 1,490원대일때도 있었는데요.

크게 점핑하더니 지금은 다시 조금 하강을 하고있지만

이미 최저점과 약 36원정도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1년동안의 환율 변화를 볼까요?

 

 

3개월간 크게 올랐던 최고점이 연간 최고점이였습니다.

최저점은 1,437원대로 크게 하락했다가

1,480원대로 그 평균점을 유지하다가

한번 최고점을 달성한 이후로 환율 평균점이 올라간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브렉시트가 원활하게 정착될때까지

환율 변동은 더 일어날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현재 달러-파운드화도 강세를 보이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앞으로도 결국, 오를 가능성은 높아보입니다.

 

지금까지 영국 파운드화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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