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환율 위안화 우한 폐렴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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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글

중국 환율 위안화 우한 폐렴 이후

by 환율왕 2020.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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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13일 미국이 중국의 환율조작국 지정 해지가 됐는데요

무역협상 1단계 합의 이후

전 세계에 경제 긴장감도 많이 풀리면서 

우리나라 경제도 좋아지나 했지만 

 

 

최근 중근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으로 인해

전 세계 적으로 많이 시끌시끌합니다. 

 

중국 현재 상황은 하루에 사망자 수가 100명을 넘었습니다. 

누적 사망자 수도 1,016명이 넘었는데요. 

중국 전역에는 확진자 수는 하루 전보다 2,478명이 증가를 했는데요

누적 확진자는 4만 2천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중국 경제에도 비상 상태인데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중국 공장 중단으로 물류가 멈춰서는 등

중국 자국민들이 활동 또한 없어지면서 소비가 되지 않아 

경제에 많은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중국 위안화 환율은 얼마일까요?

 

 

1 위안화(CNY) = 169.82원입니다. 

 

조금 더 자세히 볼까요?

 

 

생각보다 위안화 환율이 많이 떨어지지 않고 올랐네??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중국 위안화 환율이 급등했다는 것은 

그만큼 위안화 가치가 하락했다는 얘기입니다.

중국 경제 침체가 확실해지면서 위안화 환율이 상승을 하고

국가 경제 성장률이 낮아지면서 경기가 침체되면 그만큼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면서 환율이 올라가고 있는 겁니다. 

 

그만큼 지금 중국 경제가 많이 안 좋다는 얘기가 됩니다. 

 

앞으로 중국 위안화 환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얼마나 빨리 진정시키고

경제 활성화를 하냐에 따라 많이 달라질 거 같습니다. 

지금 중국 현지 상황은 사스 때보다도 안 좋다고 합니다.

 

무역협상 2단계 또한 중국 위안화 환율에도

많은 영향이 되겠지만 지금은 상황이 너무 안 좋다 보니

이건 뒷이야기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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