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요르단은 서아시아에 있는 입헌 군주국입니다.
수도는 암만이며 정식 국명은 '요르단 하심 왕국'입니다.
이라크,팔레스타인,이스라엘,사우디아라비아,시리아
대부분의 중동 국경에 접해있는 나라입니다.
요르단은 전체 국토 면적의 95%가 황무지로
지리적이나 자연적으로 유리한 조건을 가진 나라는 아닙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바테아인들은 화려한 문명의 꽃을 피웠고
그 역사가 현재까지 다양한 문화의 공존으로 인정받고
관광지로도 많이 개발된 나라입니다.
수도 암만보다 더유명한 성지는 바로 '페트라'입니다.
페트라에는 중동의 그랜드캐년이라고 불리는 '아르논 계곡'이 있습니다.
구약성서에는 모압강이라는 이름으로 언급되는데
모세의 출애굽 여정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나간 곳으로
전망대에 올라 계곡 전체를 바라보면 그 장엄함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요르단 환율?
요르단에서는 '디나르'라는 화폐를 사용합니다.
표기는 JOD로 요르단의 디나르를 뜻합니다.
J가 간혹 다른 나라에서는 Y소리가 납니다.(독일의 경우 등)
2020년 2월 7일 기준 1JOD는 얼마일까요?
1JOD = 1,677.01원 입니다.
전일 대비 0.45%증가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환율 데이터와 비교하여 현재 어느시점인지 알아보겠습니다.
3개월동안의 환율 그래프를 볼까요?
3개월동안 환율변동이 나름 크게 있었습니다.
최저점이 약 1,630원 그리고 최고점이 약 1,684원으로
약 54원정도의 차이가 발생했었습니다.
그치만 한달사이로 바로 극복을 한것으로 보이네요.
요르단은 관광사업으로 돈을 버는 나라이고
자연과 그들의 역사가 문화로 나타난 고대 관광지로
손색없습니다.
따라서, 환율도 안정적인 편이라고 볼 수있죠.
그럼, 1년간의 환율 그래프를 볼까요?
1년동안은 최저점이 약 1,578원으로
지금보다는 약 100원의 차이가 납니다.
하지만 최고점으로도 1,724원을 찍었네요.
현재 환율은 이 두점의 평균치보다는
살짝 높은 시세로 보입니다.
환율 변동은 항상 있는 나라이지만
앞으로도 계속 상승세를 보일것 같습니다.
요르단 화폐?
요르단의 디나르 지폐입니다.
1,5,10,20,50디나르가 있습니다.
오늘의 환율로 1JOD = 약 1670원으로 보면
50 JOD = 83,500원
20 JOD = 33,400원
10 JOD = 16,700원
5 JOD = 8,350원
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요르단 동전입니다.
동전으로는 디나르와 키르쉬가 있습니다.
왼쪽부터 순서대로 1,5,10키르쉬와 1/4,1/2,1 디나르로 총 6가지입니다.
모든 동전에는 아랍숫자가 적혀있어 잘 숙지하고 가셔야합니다.
지금까지 요르단 환율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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