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화폐 종류(리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카타르 화폐 종류를 알아볼까합니다.

 

카타르는 중동에 있는 입헌군주국이며

석유로 잘먹고 잘사는 나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카타르의 경제수준은 선진국 수준에 가까우며

세금도 내지 않고 복지혜택이 아주 좋습니다.

 

카타르의 화폐단위는 '리얄'이라라고 하며

보조단위는 '디르함'이 있습니다.

 

중동의 고액권 대부분은 미사용권으로 구하기가 어려우나

저액권은 어렵지 않게 수집이 가능합니다.

국토의 3면이 바다여서 도안에 아랍지역의 전통 선박인

'다우'가 도안의 소재로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카타르 화폐?

 

 

카타르의 지폐 리얄입니다.

500,100,50,10,50,1 리얄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아랍숫자로 적혀있어서

아랍숫자를 공부하셔야 지폐를 읽으실 수 있습니다.

 

지폐의 앞면을 보시면 액면이 아라비아 숫자이고

카타르 국장이 도안되어있습니다.

사실 앞면은 거의 비슷한 도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500리얄의 앞면과 뒷면입니다.

앞면에는 동일한 무늬에 500리얄의 숫자만 적혀있고

뒷면에는 카타르 왕궁과 알와즈바 요새가 보입니다.

그리고 부의 상징인 매가 매서운 눈빛으로

주시하는것 처럼 보이는 그림입니다.

 

그리고 10리얄을 보겠습니다.

10리얄도 앞면은 동일한 무늬와 문장이 있습니다.

뒷면은 앞전에 말씀드린 '다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모래언덕으로 유명한 '코르 알 아다이드'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5리얄을 보겠습니다.

5리얄의 뒷면은 도하에 위치한

카타르 국립 박물관이 있습니다.

그리고 박물관 앞에는 카타르에 서식하는

낙타와 오릭스의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카타르 디르함 동전입니다.

1,5,10,25,50디르함이 있습니다.

 

이또한 아랍숫자로 앞면에 숫자표기가 되어있고

뒷면에는 카타르 국장이 나와있습니다.

 

카타르 국장에도 역시 전통선박 '다우'와

두 그루의 야자나무가 있는 섬이 그려져 있는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카타르의 화폐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