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화폐 종류(달러)

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나다 화폐를 알아볼까합니다.

캐나다의 화폐단위는 '달러'입니다.

미국에서만 달러를 쓰는게 아니라 캐나다 달러가

따로 있습니다.

 

캐나다 화폐는 Bank of Canada에서 만들고

동전은 Royal Canadian Mint에서 만듭니다.

2011년 6월부터 지폐를 종이 대신 플라스틱 폴리머 재질로

만들어 종이만큼 얇지만 물에 안젖는 지폐로 통용했습니다.

 

다만, 폴리머의 단점은

새 지폐의 경우에는 서로 달라붙는 현상이

나타나기에 계산시 새지폐를 꺼낼 경우에는

아주 유의해야한다고 합니다.

 

 

캐나다 지폐 달러입니다.

5,10,20,50,100 달러가 있습니다.

 

지폐의 크기는 모두 같으며

색깔은 금액에 따라 다른것으로 보입니다.

지폐의 앞면에는 캐나다에서 공헌을 하듯한

여러 인물의 초상화가 그려져있습니다.

 

예시로 100달러를 보겠습니다.

색상은 갈색이며 앞면에 한남성의

초상화가 있는것이 눈에 띕니다.

 

이분은 캐나다 8번째 총리 로버트 레어보든 입니다.

총리직은 1911년부터 1920년까지 역임했습니다.

 

그리고 20달러를 보겠습니다.

이는 초록색깔의 지폐이며 여성이 보이는데요.

사실 우리가 거의 아는 여성입니다.

바로 영국여왕 엘리자베스 2세가 그려져있습니다.

캐나다인데 왜 영국여왕이 있는지 의문이신가요?

 

그이유로는 캐나다는 원래 영국연방에 속하는 16개의

주권 국가인 영연방 왕국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영국여왕을 캐나다의 군주로 삼고 이씁니다.

캐나다 군주가 금액이 높은 100달러에 없고

20달러에 있는 이유는

지폐 중 가장 많이 통용되는 지폐이기 때문입니다.

 

 

캐나다의 동전입니다.

캐나다의 동전은 달러와 센트가 있습니다.

1,2달러와 1,5,10,25센트가 있습니다.

 

대체적인 특징으로 보아서는

금액을 나타내는 숫자가 아주 작게

음각의 글씨로 나타나져 있습니다.

그리고 뒷면에는 동물의 모양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캐나다는 동전마다 이름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몇센트 라고 부르기보다는

동전 이름을 부르곤 하는데요.

 

2달러는 투니, 1달러는 루니, 25센트는 쿼터,

10센트는 다임, 5센트는 니켈 그리고 1센트는 페니

라고 부릅니다.

 

 

지금까지 캐나다 화폐 종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