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카자흐스탄 화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카자흐스탄은 아홉번째로 가장 큰 나라입니다.
카자흐스탄 화폐의 단위는 '텡게'라고 합니다.
바로 '저울'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조단위는 '트인'이 있습니다.
2010년부터 발행되고 있는 카자흐스탄 현행권은
'올해의 지폐'에 여러차례 선정이 될정도로
도안이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따라서 수집가들도 카자흐스탄 화폐를 모으는
재미를 보인다고 합니다.
카자흐스탄 화폐?
카자흐스탄의 지폐 텡게입니다.
정말 보시다싶이 도안이 굉장히
화려한 축에 속합니다.
앞면에는 손모양과 특이한 탑 모양이
옆으로 세워져있는듯한 느낌이며
뒷면에는 카자흐스탄의 지도 모양속에
칠레의 풍경이 담겨져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2천 텡게를 보겠습니다.
일단, 앞면은 모든 화폐가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그림입니다.
바로 이는 수도를 알마티에서 아스타나로 옮긴것을
기념으로 세운 '바이테렉 타워'와
카자흐스탄의 대통령인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의 손모양입니다.
손안에는 카자흐스탄의 국가 가사가 새겨져 있습니다.
아주 정교하면서도 디테일하게
나라특징들이 그려져있는것으로 확인됩니다.
그리고 2천 텡게의 뒷면을 보겠습니다.
카자흐스탄의 국가 모양이 가이드 라인으로
잡혀있고 그안에는 카자흐스탄의 수도 알마티에 있는
'아바이 오페라 하우스'입니다.
마지막 예시로 1천 텡게를 보겠습니다.
앞면은 동일한 특징으로 볼 수있고
뒷면에는 아스타나에 있는 '프레지덴셜 문화센터'입니다.
이는 카자흐스탄의 역사와 문화 관련된
중요한 문서와 자료가 소장되있는 곳입니다.
카자흐스탄의 텡게 동전입니다.
1,2,5,10,20,50,100텡게가 있습니다.
앞면에는 금액을 나타내는 숫자가 적혀있으며
뒷면에는 텡게 국기에서 볼 수있는
문양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바로 카자흐스탄 공화국의 국장이라고 볼 수있는데요.
"알라시, 카자스흐탄이여 전진하라"라는
의미가 담긴 국장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카자흐스탄의 화폐를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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