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칠레 화폐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칠레는 남아메리카에 있는 국가로
세계에서 가장 긴 나라라고 하면
지구본에서 찾기 쉬운 특이한 모양의 나라입니다.
칠레의 화폐는
2009년부터 발행된 현행권 시리즈가
가로/세로 확장형이며 저액권은 폴리머 재질로 발행되었습니다.
폴리머 재질은 물에 잘 젖지 않는 성분으로
돈이 물에 닿아도 젖거나 찢어지지 않는데요
호주도 그렇고 몇 국가들은 이 재질을 사용합니다.
칠레 화폐?
칠레의 화폐단위는 페소입니다.
위의 사진은 칠레의 지폐 페소 인데요.
1000,2000,5000,1만,2만 페소로
총 6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페소의 특징으로 보아서는
앞면에는 특징있는 인물들의 그림이
뒷면에는 칠레 풍경이 나와있는데요.
이중에 가장 중요한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2만페소에 있는
'안드레스 베요'라는 분입니다.
이분은 칠레의 시인이나 법학자로
아주 유명한 업공을 남기고간 한 위인입니다.
안드레스 베요는 외교관이자 시인,국회의원, 철학자,교육자 등
거의 못하는일이 없었고 많은 부분에
좋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베네수엘라의 안드레스 벨로 훈장도 있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뒷면에는 보시면
칠레에서 '죽기전에 꼭 봐야할 자연절경 1001'중에
한곳으로 유명한 '살라르 데 수리레'와 홍학의 모습입니다.
정말 죽기전에 꼭 볼 수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화폐 뒷면에 실려있어서
지폐를 통해 볼 수는 있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예시로 5천페소를 보겠습니다.
이분도 살짝 작가느낌이 나는데요.
바로 '가브리엘라 미스트랄'이란 분으로
칠레의 여류 시인이자 작가 외교관으로 활동했으며
1945년에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유명한 위인입니다.
5만페소 뒷면에는 칠레 야자수 숲이 있습니다.
현재 멸종위기에 처해져 있으며
라캄파나 국립공원에 있는것으로 확인됩니다.
칠레의 동전 페소입니다.
동전에도 각각 PESO 라고 되어있고
복수형인 PESOS라고 잘 보입니다.
앞면에는 금액을 나타내는 숫자가 적혀있으며
뒷면에는 유명 위인들의 옆면 초상화가
그려져있는것이 특징입니다.
대부분 화폐에 나온 칠레의 위인들이
인문학쪽에 영향을 주었던 작가 또는
정치가쪽으로 각광받았던 인물 위주라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칠레 화폐 특징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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