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화폐 종류(코루나)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루나 화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체코에서 사용하는 화폐의 단위는

'코루나'입니다.

코드는 CZK로 체코 코루나를 의미합니다.

 

체코는 유럽국가에 둘려쌓여있는 지형으로

유로를 쓸것 같지만 고유 화폐를 사용합니다.

2007년 슬로바키아보다 앞서서 유로로 전환을 하려고

시도 하였으나, 유로측의 요구 기준치가

미만으로 낙방했습니다.

 

그이후에 2012년에 또 다시 목표화했지만

당시 바츨라프 클라우스 체코 대통령의 유로화 도입시기는

시기상조라고 앞서다면서 철회당했고

대국민 투표결과 22%만 찬성한 저반응으로

지금까지 독자 화폐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체코 화폐?

 

체코의 코루나 지폐입니다.

100,200,500,1000,2000,5000코루나로

총 6가지가 있습니다.

 

보시다싶이 앞면에는 모두 인물화 위주의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체코 국립 은행'이 영문으로

적혀있는데요.

실제로 체코에서 환전소를 가면

이 영문이 안써진 가짜 지폐로 환전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어

조심해야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100코루나 앞면에 있는 인물은

'카를 4세'입니다.

 

신성로마제국의 황제로 재위하면서

프라하를 번영케하고

지금의 카를교 다리와 프라하성을 있게한

위대한 왕입니다.

실제 프라하로 여행을 가면

카를 4세의 동상도 아주 크게 세워져있습니다.

 

그리고 500코루나에 있는 인물을 살펴보겠습니다.

이분은 '보제나 넴초바'라는 인물로

체코의 작가였으며 현대 체코 산문의 창시자로

인정받는 유명한 인물입니다.

 

화폐앞면에도 나올정도니

작가로서의 큰영향을 그만큼 지닌 위인이였음을 알려줍니다.

 

이렇게, 체코 지폐 앞면에는

정치인이나 예술가 등 체코 역사에 기여한

인물 위주로 나타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프라하의 코루나 동전입니다.

1,2,5,10,20,50 코루나로 총 6종류가 있습니다.

 

코루나동전은 금액이 클 수록

크기도 비례해서 커지는 편이지만

두께 또한 함께 커져서

육감적으로 구분이 어려운 동전은 아닙니다.

 

동전의 특징으로 보아서는

앞면에 금액을 나타내는 숫자와

체코를 상징하는 문양 위주로 나와있습니다.

 

 

지금까지 체코 화폐 종류와 특징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