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호주달러 환율에 대해 이야기해볼까합니다.
지금 호주는 비상사태입니다.
바로 '화재사고'때문인데요.
그냥 어느 도시에 조그맣게 난 동네화재사고가 아닌
현재 뉴질랜드 빙하도 호주의 화재연기로 녹을만큼
아주 심한 규모의 산불 피해가 이따르고있습니다.
특히 호주의 NSW주에 재난 수준의 화재가 났고
해당 주의 500여 학교는 휴교령이 내렸습니다.
NSW는 뉴사우스웨일스 주로
오스트레일리아 남동부에 있는 주를 말하는데
사진속에 하단의 오른쪽에 유독히 산불 피해가 심한걸 알 수 있습니다.
원래 NSW주는 2017년 1월부터 2019년 8월까지
가뭄으로 시달려 98%의 물부족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그렇게 건조한 주에서는 결국 50개소의 산불이 발생한건데요.
정부에서도 NSW주 시민들에게 떠나려면 떠나보라는 식으로
피해가 우선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산불은 거의 급속도로 퍼져나가는데
호주에 많은 유칼립투스라는 나무가 휘발유 성분이 포함되어서
더 빠른 속도로 화재가 번진것으로 보입니다.
호주환율?
1AUD = 795.59원으로
전일대비 0.18% 감소했다고 나옵니다.
지금 환율이 화재사고 이후로 자꾸자꾸 떨어지고 있습니다.
3개월동안의 변화를 확대해볼까요?
화재사고가 있었던 2월 7일 이후로
현재 엄청난 하락세로 치닫고 있습니다.
미국달러대비 호주달러도
미국달러는 오르는 반면에 호주는 아주 내려가는
쌍극으로 달리는 현상이 보입니다.
NSW주 보건문제?
기후변화로 지구가 더워져가게 된다면
지금 화재사고로만 그치는게 아닐겁니다.
환경이 아예 변화하고 여러 보건문제들이 생길 수 있는데요.
-댕기열 문제
모기로 전염되는 댕기열은 더운 나라인 아프리카 등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는 질병입니다.
호주 또한 2030년안에 댕기열이 크게 발생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는데요.
댕기는 매년 지역주민 40%가 감염되는
전염력이 현재 코로나보다도 더 강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건 댕기열은 바이러스 질병이지만
지금까지 예방접종이 아직 없다는게 큰 문제인데요.
이 연구도 시급한 부분으로 빠른 개선이 필요할것 같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호주 달러에 대해 이야기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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