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변동 우한 폐렴 영향

 

우한 폐렴은?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의 원인 바이러스로

인체 감염 7개 코로나 바이스 중 하나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는 감염자의 침방울이 호흡기나

눈, 코, 입의 점막으로 침투될 때 전염이 됩니다.

감염되면 약 2~14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친 뒤 발열(37.5도) 및 기침이나

호흡기 증상, 폐렴이 주 증상으로 나타나지만 무증상 감염 사례도 드물게 나오고 있습니다.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사스,메르스과 같은 계열의 병원체인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하는 특성을 보인다고합니다. 의료업계에 따르면

우한 폐렴은 사스와 유전자 염기서열이 70~80% 유사하고 메르스는 50% 상동성을 보이며

사스(박쥐)와 메르스(박쥐,낙타)가 그랬듯이 우한 폐렴 도 박쥐에서 발원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있습니다.

 

 

 

 

우한폐렴(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를 꼼꼼히 하고 외출을 하거나 의료기관에

들를 때는 마스크 착용 같은 예방 수칙을 지키면 된다고하네요.

마스크의 경우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정하는 보건용 마스크를 사용하면 되는데요

식약처는 KF80(황사용), KF94, KF99(이상 방역용)등 급으로 나눠 보건용 마스크를 관리 하고있습니다.

숫자가 높으면 미세입자 차단 효과는 크지만 숨쉬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고 합니다. 

 

 

중국의 우한 폐렴으로 인해서 환율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는데요

 

 

 

미중 1단계 무역협상 이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던 달러 환율이

급상승 한걸 알 수 있습니다.

 

미중 1단계 무역협상 이후 달러 환율이 1,158원까지 하락을 했는데요. 

 

중국우한 폐렴 이후

달러 환율이 1,194.50원까지 급상승 한걸 알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국내 금 시세 또한 많이 상승을 했습니다.

 

 

지난 5년 기준으로 봤을 때 금값 시세가

중국 우한 폐렴이 이후 최고 치를 찍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심리가 강해지면서

원화를 비롯한 신흥국 통화는 미국 달러 화폐에 대비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안전자산이란 위험이 없는 금융자산을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미국 달러, 금 등을 많이 선호합니다)

 

 

중국 위안화 환율이 급등했다는 것은

그만큼 위안화 가치가 하락했다는 얘기입니다.

신종 코로나 사태로 중국 경제가 소비가 줄고 공장이 멈추는 등

경기침체가 확실해지면서 위안화 환율이 상승하고 있는데요 국가 경제 성장률이

낮아지면서 경기가 침체되면 그만큼 돈 가치가 떨어지면서 환율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또한 중국 경제 침체로 인한 영향을 받아 수출이 주는 등 많은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한 폐렴이 진정되기 전까지는

우리나라 경제 역시 많이 안 좋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