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레인?
국가 명칭으로는 '바레인 왕국'으로 줄여서 바레인이라고 일컫습니다.
페르시아 만에 있는 섬나라로 입헌군주제 국가입니다.
수도는 마나마로 사우디아라비아와 가깝습니다.
바레인은 '두개의 바다'를 뜻하는 의미이며
이슬람교가 국교로 정해져있지만 보수적인편은 아니고 자유로운 편입니다.
바레인은 다른 아랍국가에 비해 민주화가 많이 진행되어
시위 문화도 잦은 나라입니다.
법률이 엄격한 사우디아라비아와는 달리
돼지고기도 먹고 주류도 허용이 되는 상대적으로 개방적인편입니다.
따라서, 중동지역 중에
외국인들이 가장 살기 좋은 나라로 뽑히는 정도입니다.
공용어로 아랍어지만 영어를 유일하게 잘 사용하는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바레인도 석유 산유국중에 하나로써
GCC에 속해 있으며 1조 5000억 달러로
전체 수쿠크 거래 중 1/3을 차지하고 있는 거대 시장을 보유했습니다.
바레인 환율?
바레인도 화폐 가치가 조금 높은편이라
환율 단위가 높은 나라입니다.
일단, 바레인에서는 '디나르'라는 화폐를 사용하며
바레인의 디나르라는 뜻으로 BHD가 표기법입니다.
2020년 2월 5일 1BHD는 얼마일까요?
1BHD = 3,148.29원
전일 대비 0.14% 감소했습니다.
그래도 불구하고 한화로 3천원이 넘는 국가인데요.
다른 환율 그래프를 통해 평균 환율점을 보겠습니다.
3개월 동안의 환율을 볼까요?
3개월 동안 약 100원정도의 환율 변동은 있었으나
3천원대를 모두 유지합니다.
워낙 화폐 단위가 높아서 환율이 이정도면 안정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년동안의 환율 변화를 볼까요?
작년 2월에는 크게 하락했었습니다.
약 2,966원의 최저점을 찍었지만
결국 한두달내에 서서히 극복하게 됩니다.
그리고 작년 여름에 최고점 약 3,243원을 찍었습니다.
최초로 석유가 발견된 나라로 빨리 고갈이 되고 있는점이 있어
바레인에서도 관광사업과 금융사업에 힘쓰고 있는 나라로
환율이 석유가 고갈되는 시점에 있다고 확 내려가진 않을것 같습니다.
최저와 최고점을 보니 평균 약 3천원으로 생각하는게 편할것 같습니다.
바레인 화폐?
바레인의 디나르 지폐입니다.
20,10,5,1,1/2,1/4 BHD가 있습니다.
평균 환율기준으로 1BHD = 약 3000원으로 계산시,
20 BHD = 60,000원
10 BHD = 30,000원
5 BHD = 15,000원
1 BHD = 3,000원
1/2 BHD = 1,500원
1/4 BHD = 750원
으로 보시면 좀 더 편합니다.
화폐가치는 높지만 단위는 낮은편임으로
최대 화폐가 20디나르로 한화로 약 6만원입니다.
일반적인 식비는 약 2~3디나르로 먹을 수 있고
중급 식당에서 먹는 식비는 약 15디나르로 보시면 됩니다.
디나르의 동전입니다.
디나르의 동전은 '필스'가 단위입니다.
5,10,25,50,100,500필스가 있습니다.
동전에는 알아보기 힘든 아랍숫자가 아닌
우리가 사용하는 숫자로 기재되어있어 적응하기 쉽습니다.
지금까지 바레인 환율에 대하여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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