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방글라데시 인민공화국으로 Repuplic of Bangladesh가 공식명칭입니다.
사실 영어발음으로 다시 따져보자면 '뱅글러데시'인데요.
남아시아에있는 인민공화국으로써
인도,미얀마 그리고 벵골만에 인접해있으며
이들의 언어를 벵골어라고 합니다.
그치만 국명으로 정해진 방글라데시는 벵골어로
'벵골의 땅 또는 나라'라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방글라데시의 국토 면적은 국내에 비해 2/3에 불과하여
비록 작은 규모이지만 인구 수는 넘쳐나는 나라입니다.
그 이유로는 출산의 문제가 있을 수 있는데요.
사실, 성매매로도 일이 많은 나라가 이곳입니다.
왜냐하면 인구는 많지만 못사는 경제 수준으로 인해
여자는 16세만되면 부모동의를 얻어서 결혼을 일찍 한다고 하고
인도로도 그 어린나이에 성매매로 많이 간다고 합니다.
가난으로 공부를 오래 이어나갈 수 없기에 조혼이 많습니다.
이런 조혼의 사회적인 피해는 사실 많다고 봅니다.
신체적 발달도 다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아이를 갖고
또한 미숙아, 영아 사고도 매우 많은편이며
남자 또한 철들기전에 결혼을 하는 경우는 나중에 애를 놓고 도망간다고 합니다.
한국은 결혼을 안해서 문제지만
방글라데시는 빠른결혼과 넘쳐대는 출산으로
인구수만 자꾸 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대책과 경제적인 복지혜택이 시급해보이지만
재밌는 사실은 이나라가 행복지수가 높은 나라에 속한다고 합니다.
방글라데시 환율?
방글라데시 환율을 알아볼껀데요.
방글라데시에서는 '타카'라는 화폐를 사용합니다.
또는 '다카'라고도 읽습니다.
표기는 BDT로 방글라데시 타카를 의미하는데요.
2020년 2월 2일 기준 1BDT는 얼마일까요?
1BDT = 14.08원
전일대비 0.5%증가했습니다.
그래프를 보니 한번 떨어졌다가 최근들어 다시 급상승했는데요.
좀 더 자세히 보겠습니다.
근간 3개월동안의 그래프를 볼까요?
3개월 동안 급격한 최저점을 13.62원으로 찍었었네요.
그치만 불과 1개월정도만에 다시 최고환율로 올랐습니다.
방글라데시도 사회적인 문제가 많다보니
환율이 조금 왔다갔다 하는 편이긴 하지만
사실, 1~2원 차이임으로 큰 영향은 없습니다.
1년동안의 환율 변동을 볼까요?
1년동안에도 최저와 최고환율이
현재와 비슷합니다.
따라서, 여행시 환율에 대한 영향은
그리 크지 않는 나라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방글라데시 화폐?
방글라데시의 타카 지폐입니다.
2,5,10,20,50,100,500,1000BDT가 있습니다.
요즘 환율 기준으로 1BDT = 약 14원으로 보면
1000BDT = 14,000원
500BDT = 7,000원
100BDT = 1,400원
50BDT = 700원
20BDT = 280원
10BDT = 140원
5BDT = 70원
2BDT = 28원
으로 확인하시면 됩니다.
대체적으로 가난한 국가로 물가나 화폐의 가치가
조금 낮은편으로 확인이 됩니다.
방글라데시의 생수 1리터가 약 20타카정도 된다고 합니다.
방글라데시 동전은 모양이 굉장히 신기합니다.
네모모양도 있고 마치 꽃모양같이 울퉁불퉁한 쉐이프가 있습니다.
동전의 종류는 '타카'와 '포이샤'가 있습니다.
왼쪽부터 1,5,10,25,50포이샤와 1,5타카가 있습니다.
실제로는 동전은 많이 유통되고있지 않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방글라데시 환율에 대한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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