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는 어떤나라일지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헝가리
헝가리는 유럽국가에 둘려싸여져있고
주변의 유럽보다는 조금 경제상황이 못미치는 나라입니다.
헝가리는 제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전까지
전형적인 농업국가였습니다.
1950년대에 공산주의 체제로 중공업을 발전시켜나갔다가
1989년에 복수정당제를 도입하면서 공산당을 해체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시장경제체제 위주로 갔고
외국자본을 받아들이기 이해 적극적으로 경제를 개방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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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헝가리 정부의 노력이 지속된 결과,
외국인 투자에 의존한 제조업이 많이 생겼는데요.
현재도 많은 기업들이 헝가리에 제조 공장을 설립한다고 합니다.
우리의 '삼양라면'을 내세우는 삼양그룹또한
헝가리에 EP회사가 있어
유럽시장으로 진출의 발판이 마련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헝가리는 많은 외국투자로
경제 상황을 잘 유지시켜 가겠죠?
헝가리 환율
헝가리는 주변에 유로를 쓰는 나라들에 비해
경제기준이 못미치는 단계로,
유로를 쓰지 않고 이 나라만의 화폐를 쓴답니다.
헝가리에서는 '포린트'를 사용합니다.
표기는 HUF로 사용하며
이는 헝가리에서 쓰는 forint를 의미합니다.
2020년 1월 11일 기준 1HUF는 얼마일까요?
1HUF = 3.86원
현재기준으로는 조금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3개월 동안의 환율 그래프를 확인해볼까요?
3개월간 최고 환율은 4.02원
최저 환율은 3.83원 입니다.
약 1원정도 밖에는 차이가 없는데요.
1년동안의 데이터로 자세히 확인해보겠습니다.
1년간 환율을 보니
3개월과 비슷한 환율대 입니다.
헝가리 환율은 큰 변동사항은 없는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재 하락새를 보이고는 있지만
크게 더 떨어질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10년주기 그래프를 보시면 확실하게 알 수 있는데요.
현재 10년전과 비교했을때
환율이 아주 많이 감소한것으로 보입니다.
점진적으로 하강세를 보이는데요.
앞으로는 환율 주기가
이렇게 3원씩이나 차이가 나진 않을것으로 보이며
1원 차이로만 발생할것 같네요.
헝가리 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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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에서 사용하는 포린트 지폐입니다.
헝가리 지폐는 500,1000,2000,5000,10000,20000HUF 로
총 6가지입니다.
오늘의 환율 기준(1HUF = 약4원)으로 계산해보면
500HUF = 2천원
1,000HUF = 4천원
2,000HUF = 8천원
5,000HUF = 2만원
10,000HUF = 4만원
20,000HUF = 8만원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헝가리돈에 4원을 곱하시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헝가리 포린트 동전입니다.
동전또한 동일하게 포린트로 부르는데요.
헝가리 동전은 200,100,50,20,10,5HUF 가 있습니다.
이또한 4원을 곱해서 계산하면
200포린트 = 800원
100포린트 = 400원
50포린트 = 200원
20포린트 = 80원
10포린트 = 40원
5포린트 = 20원
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굉장히 짜잘한 동전이 많습니다.
헝가리 여행시 포린트를 잘 환전해가시고
간혹 유로 화폐도 받아주긴하지만
환율이 다르기때문에
포린트로 준비해가시는게 좋습니다.
지금까지 헝가리와 포린트에 대한 설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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