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는 중앙유럽에 있는 나라인데요.
사실상 우리나라와도 매우 친한 나라랍니다.
그 이유에 대해선
폴란드나라에 대하여 알아봐야 되겠죠?
폴란드?
폴란드는 한국의 3배정도 큰 나라로
인구수도 유럽국가내에서 6번째로 많다고 합니다.
폴란드의 수도는 바르샤바이며
관광객의 여행지로도 뽑히는 곳입니다.
폴란드는 지역강국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그 이유로는 유럽의 정중앙에 위치해 지리적 이점과
여러 세금 혜택이 존재하는 나라로,
한국대기업이 많이 진출해있다고 합니다.
잘보시면, LG화학의 배터리 공장부터 시작해
신한은행과 우리은행까지 많이 개설되고 있습니다.
과거에 나치독일에 침략당하는 등
주변 강대국에 의해 '비운의 국가'로 불렸었지만
현재는 '기회의 땅'으로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폴란드로 모이고있습니다.
현지 산업의 빠른 성장과 더불어
인력또한 주변 유럽국가와 다르게 우리나라 국민성과
많이 닮아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야근을 기피하기보다 열심히 끈기있기 하는 편이라고 하는데요.
이외에도 많은 미래의 전망을 보고
폴란드로 모이는 이유가 될것이고
이로인한 폴라드의 경제성장 또한 문제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폴란드 환율?
폴란드에서 쓰는 화폐는 '즈워티(zloty)'입니다.
그리고 표기는 PLN으로 쓰는데요.
즈워티는 폴란드어로 '금'이라는 뜻을 가졌다고 합니다.
2020년 1월 13일 기준 1PLN은 얼마일까요?
1즈워티 = 303.8원입니다.
지금의 추세로는 상향세로 보이는데요.
그래프의 굴곡은 워낙 환율 편차가 있는 나라인것같습니다.
3개월간 환율그래프를 봐볼까요?
3개월간 최저환율이 299.68원
최고 환율은 309.20원으로
차이가 꾀나 큽니다. 약 10원정도의 오차를 보이는데요.
폴란드의 환율은 수시로 변동되는것 같습니다.
1년동안의 환율 주기를 봐볼까요?
최고환율이 316.59원....
환율 변동이 엄청났는데요.
대략 25원이나 차이가납니다..
폴란드 환율특성상
앞으로의 추이를 정확히 예상은 어려울것 같은데요.
최대한 적당한 시기를 맞추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이렇게 비교해봤을땐, 오늘 시점의 303원은 평소에 비하면
낮은편에 속하겠죠?
10년전의 그래프를 볼까요?
10년전에는 최고 환율이 408.37원으로
정말 최고를 찍었었습니다.
그치만, 지금 환율은 사실 저때에 비해 많이 내려간걸로 볼수있죠.
현재의 환율은 200에서 300대 사이의 평균으로만
요동을 칠것으로 예상됩니다.
폴란드 화폐?
폴란드의 즈워티 지폐입니다.
폴란드 지폐는 10,20,50,100,200 PLN입니다.
오늘 환율기준으로 1즈워티 = 303원으로 보았을때,
200PLN = 60,600원
100PLN = 30,300원
50PLN = 15,150원
20PLN = 6,060원
10PLN = 3,030원
이렇게 확인하시면 됩니다.
폴란드의 동전입니다.
지폐에 있었던 즈워티가 동전으로도 있고
그 이하의 동전은 그로쉬(groszy)로 표현합니다.
폴란드의 동전 종류는 1,2,5즈워티 그리고 1,2,5,10,20,50 그로쉬 입니다.
100그로쉬는 1즈워티입니다.
원래는 그로쉬 화폐의 가치가 낮아서
동전의 종류가 몇없었는데
요즘 들어 다시 유통되고 사용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폴란드 화폐에 대해 이야기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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