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는 어떤 나라일까요?
우리가 체코라는 여행지를 일컫을때
'프라하 체코' 라는 말을 참 많이해요.
저도 그래서 처음엔 프라하가 나라이고
체코가 수도인줄만 알았는데요
사실은 체코의 수도가 프라하입니다.
결국 체코가 나라이름이고
이들은 체코어를 사용하며
체코 화폐가 '코루나'라는 명칭으로 부르는데요.
(체코도 EU국가에는 속해있지만 고유어,고유화폐를 사용)
체코는 옛날부터 식민지나라에서
벗어나기위해서 엄청나게 노력을 했던 나라여서
독립을 한 큰 역사가 있는 나라랍니다
(어찌보면 우리나라와 같은거죠)
자, 그럼 체코의 화폐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까요?
체코의 화폐는 코루나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코루나의 표기는
Czech Koruna(발음시 체코코루나)의 약자로
'CZK'로 사용됩니다.
결국 1코루나는 1CZK로 표기하는데요.
현재 2019년 12월 26일 기준으로 체코의 환율은..
1CZK = 50.61원
으로 12월내에 환율 변동이 심한것으로 확인됩니다.
3개월 동안 데이터 분석결과를 보시겠습니다
보시다싶이 12월 초에 최고점으로
51.88원으로 찍었다가
현재는 50.61원으로 내려간것으로 보입니다.
3개월 기준으로 봤을때
가장 최저는 50.05원입니다
다음으로, 1년동안의 데이터 분석을 보겠습니다.
올해 여름 8월에 53.13원으로
가장 최고점을 한해동안 찍었네요.
최저는 49.13원입니다.
이를보아
체코 환율 변동이 심해보이지만,
실제적으로 체코 환율은 그래봤자
1~2원차이로만 환율변동이 발생되어서
사실 미치는 영향은 크게 없는것 같습니다.
타나라의 경우 10원이나 심하면 100원까지도 차이를 보이는데요.
체코 환율 변동 금액은 미세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체코 화폐를 알아볼까요?
'왕관'의 뜻을 의미한다는 코루나입니다
지폐는 100,200,500,1000,2000,5000 CZK가 있고
동전은 1,2,5,10,20,50 CZK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사진을 보시면 20코루나가 지폐로도 있습니다
이전에는 지폐로도 사용했지만
현재는 동전으로만 사용한다고 해서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체코 화폐에서 중요한건,
가짜돈 사기돈이 많아서
꼭 지폐에 "CESKA NARODNI BANKA"라는
체코 국립 은행의 문구가 적혀있는지 확인을 해야합니다
오늘 환율시점으로 1코루나에 약 51원으로 계산시,
5000코루나 = 255,000원
1000코루나 = 51,000원
200코루나 = 10,200원
100코루나 = 5,100원
50코루나 = 2,550원
5코루나 = 255원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결국에 1000코루나 이상은
실제적으로 많이 안쓰인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체코가 유럽권나라에서
가장 물가가 싼편이라
여행을 다녀온 저희도 최고로 만족하는 나라입니다.
체코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체코 날씨도 대부분 따뜻하거나 시원한 날이 더 많습니다.
비도 그렇게 많이 오는나라는 아니랍니다.
물론, 일교차는 조금 있는편이라서
가디건을 챙기시는게 좋긴합니다
게다가 체코의 수도
프라하에는
유명한 구시가 광장과 프라하성 등
구경할거리가 너무 많고
먹거리 또한 굴뚝빵, 꼴레뇨 등
즐길거리가 다양합니다.
체코의 동화속 세상 '체코 크롬프스키' 또한
연인끼리 가면 사랑에 빠질수 밖에 없다는..
그런 아름다운 도시랍니다.
꼭 체코에 가시게 된다면
프라하 수도원에 가서 맥주한잔을 마시고 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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