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중국 환율을 알아볼까 합니다.
1위안 = 166.48원 입니다.
전일대비 0.02% 상승하였는데요.
중국은 코로나 19의 원천지로 우한에서 부터 바이러스 시작되어
가장 빠른 속도로 확진자가 나왔던 나라였는데요.
지금 현재 기점으로는 또 반전의 결과로
오히려 그 원인지였던 중국이
경제적으로 많이 회복단계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물론 중국은 홍콩과의 이슈가 계속되었고
미국과의 대립 관계가 그에따라 함께 따랐기에
환율이 좋은 분위기 속에 있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중국 대호가들의 소비가 늘고
수출시장이 계속 왕성해지면서
중국시장은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 12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중국에 수출 주문이 몰렸다고 합니다.
11월 중국의 수출이 2천 680억 달러로 작년에 비해
21.1%가 증가한 추세이니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트럼프 행정부는 대선 이후에
공세를 강화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2일에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강제노역이 이뤄진다고 하여
신장산 면화 수입을 금지했습니다.
게다가 미국 의회에서는 중국 공산당으로 부터
자유롭다는 사실을 입증하지 못하거나
자국의 회계기준에 맞춰 감리를 받지 않는
중국 기업을 증궈나시장에서 강제퇴출 할 수있는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합니다.
미중 대립은 계속 되고 있으나
앞으로 이제 바뀌는 조 바이든 대선 대통령의
지향할 태도가 큰 이목에 있습니다.
그치만 미국의 코로나 팬대믹이 다시 터지면서
반대로 중국의 경제지표는 오르고
글로벌 대비 빠르게 개선되고 있는 중국 위안화의 강세는
더 두드러진다고 봐야할것 같습니다.
중국이 코로나 19를 통제하고
글로벌 성장률이 높아진다는것을
투자자들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으로의 자본 유입 확대 등도
강세에 대한 여러 요인으로 작용하는건데요.
반대로 미국은 경기 부양을 위한 부양책이 정치권의 공방으로
교착상태에 빠진것과 다름없으며
연방준비제도가 앞으로 2년간 제로금리를 유지할것으로도
예상되면서 위안화 강세와 상반되는 추세로 이끌리고 있습니다.
중국또한 급격한 정상화는 어렵지만
서서히 코로나 19가 사라지면서
온건한 통화정책이 유연하게 이루어질것으로 보이며
외국인들의 중국 자산에 대한 투자가 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중국 환율에 대한 이야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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