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위안화 환율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1위안 = 171.25원 으로
전일대비 0.14% 하향감소 했습니다.
그치만 위안화 환율은 현재 많이 오른상태이며
앞으로도 더 오를 가능성이 있는것으로 판단됩니다.
3개월동안 최저 환율이 169.41원이였던 위안화 환율이
9월에 최고 174.32원으로 높은 환율대를 찍었습니다.
우한 코로나로 심각해졌던 중국의 코로나 상황이
경제적으로도 큰 피해를 입었을것으로 보이나
현재 코로나 2차유행이 모두 온 시기에
오히려 중국은 회복시기를 거치며 경제 활동을 다시 재개한것으로 보입니다.
위안화가 오르면서 우리나라 원화도 함께 동조화 될 수 있습니다.
결국 앞으로 오를 가능성이 있다는건데요.
다만 다가오는 11월 미 대선이 있어
불확실성 등은 위안화 변동성으로 보고있긴합니다.
위안화 강세는 유효하다만 미대선을 앞두고
양국간 갈등 고조에 대해 그 속도가
조절할것으로 보이는건데요.
현재 트럼프 정부도 중국때리기를 하면서
사이가 좋지 않은 팽팽한 긴장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치 외교 부문에서의 대치 상태는 아직도 현재진행인건데요.
그치만 현재 중국의 상황으로보아
수출업쪽에도 경제에 좋은 영향을 보이고 있으며
여러 제조업과 자동차 쪽에서도
서비스업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활성화된 경제상황을 보여주고있습니다.
게다가 중국은 현재 경제뿐만이 아니라
R&D 연구개발 분야에서도 미국을 뛰어넘고있는데요.
미국에 대한 신뢰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건 사실입니다.
이렇게 중국이 코로나 19 경제충격을 선제적으로
벗어나는 듯하면서 미중 갈등 속에
미국 달러 약세를 틈타 글로벌 자금이
중국시장이나 원화시장에 몰릴 수 있는데요.
하지만 빠른 중국위안화의 절상속도가
과연 얼마나 유지될지는 조금의 변동성은
생각은 해야합니다.
게다가 위안화와의 환율 연관도가 높은
우리 경제에는 꼭 좋은것만은 아닐 수도 있는건데요.
경기의 회복속도가 두나라 다르기에
무작정 올라가는 위안화의 환율속도에
적응될 수있을진 모르겠습니다.
물론 좋은 관점으로 본다면
원화 강세로 해외 투자금 유입을 유도할 수있는
안전판으로 작용하는건데요.
아시아를 향하는 투자금들이 한국증시에도
몰리도록 될 수밖에 없는 자연스러운 현상을 고대해볼 순 있습니다.
게다가 중국과 미국의 '기술분쟁'도 끝나지 않았기에
장기적으로 위안화 상승세가 가능할지는 모르겠으나
당분간은 강세를 이어가고
상대적으로 달러약세를 보일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위안화 환율 이였습니다.
'환율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달러, 달러 환율 알아보기 (0) | 2020.12.09 |
---|---|
위안화 환율 , 중국 환율 코로나 상황보기 (0) | 2020.12.08 |
금시세 전망 금시세 확인방법 (0) | 2020.09.23 |
원 달러 환율 전망 (0) | 2020.09.22 |
삼성전자, 삼성전자 주가 전망 (0) | 2020.08.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