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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글

미국 달러, 달러 환율 알아보기

by 환율왕 2020.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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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 달러에 대해 이야기해볼까합니다.

 

1달러 = 1,084.40원 으로

전일대비 0.19% 하향감소 하는 그래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018년 6월 14일 1083.1원을 기록한 뒤

2년 6개월만에 거의 동일한 금액대로

낮아지는 수준인데요.

원달러 환율이 감소한다는건

원화 가치는 반대로 올라간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로

'바이든'이 당선되는것으로

거의 승리 확신이 되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얼마안남은 임기속에도

제 3 코로나가 터진 지금

엄청난 고뇌에 쌓여있을것만 같습니다.

중국과의 관계또한 아직도 팽팽하여

여러가지로 미국이 현재 많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에서는 코로나 19 사망 현황에 대해

5시간 동안 발생한 미국 사망자가

한국의 지금까지 전체 발생한 사망자 수 보다 많다

심각한 미국의 사망통계지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크리스마스주 까지도

상황은 더 악화될것으로 전망하는데요.

특히 해당 연휴주에는 정점을 찍지 않을까 너무 조심스러운 분위기입니다.

최악의 사태를 극복하려면

결국 미국은 '백신'이 최우선적인건데요.

더 중요한건, 현재 미국 시민들이

정치권에 대한 불만에 불이 지펴진 상황이며

'폴리티코'라는 자유주의 성향의 시민단체와 종교단체에서

코로나 19 백신의 안전성을 의심하며

'반대입장'을 주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미국내에서 겉잡을 수 없는

주체 하기 어려운 코로나 19 상황

새 정부는 이미 추가 부양책을 실시할거라는

그런 기사가 많이 돌고 있습니다.

결국 그러한 기대감 또한 달러 약세의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일반적으로 원달러 환율의 가파른 하락은

수출상품의 가격경쟁력을 악화 시킵니다.

 

따라서 미국 환율이 떨어지는것에 대해

물론 우리나라가 비록 해외에 생산시설을 유지하며

과거에 비해서는 환율의 영향력이 줄었지만

수출 물량이 늘어나는 대기업과는 달리

중소 소출기업들은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부분이 있습니다.

세계 경제 정상화 기대에 따른

신흥국 투자 재개와

곧 이어질 미국 후대 대통령인 조 바이든의 정부 경기 부양책이

어떻게 힘입어 달러화 약세 기조가 유지될지는

지켜봐야알것 같습니다.

연평균 환율은 약 1100원으로 보이나

계속해서 더 하강세력으로 떨어질 확률은 높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이동속도도

많이 증가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미국 환율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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