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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글

원 달러 환율 전망

by 환율왕 2020.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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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달러 환율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1달러 = 1,163.50원이며 전일대비 0.0% 정적인

움직임을 보여줬습니다.

 

중요한건 미국 달러의 흐름이 지금 약세라는 부분입니다.

미국 환율과 상반되는 중국 환율인 위안화가

상대적으로 급증하고 있으며

반대로 미국 환율은 저조한 상태입니다.

 

 

현재 증권가들은 원달러 환율에 대해 하향조정이 이따른데요.

하나금융투자에는 1140원을 유진투자증권은 1130원을 제시하며

앞으로 더 떨어지는 하향세에 대해 예측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재확산세가 경제지표에 아직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단기 급락에 대한 수출 기업의 부담을 감안하여

급격한 하락은 제한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달러화의 가치가 중장기적으로 하향 안정된다면

달러들이 수익을 쫓아 다른 시장을 향해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그 대상 중 하나가 우리나라로

원화에 몰릴 가능성이 있는건데요.

우리 돈의 수요가 많아지면서 원화가 오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게다가 한국환율이 중국환율과 비슷하게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현재 위안화가 중국의 경제가 다시 가동되면서

강세로 오르고 있습니다.

중국위안화에 연동한 원화가 유독 강세

나타낸 만큼 이번주까지도 이 기세는 이어질것으로 보이는데요.

다만 환율 급락에 대한 경계감이 있을 수 있어

살짝 반등 흐름이 나타날 수는 있습니다.

 

원화 강세폭으로는 숏커버물량으로 매도포지션 청산 유입이

환율 상승의 큰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에서도 연준과 유럽중앙은행의 정책 여력 차이

풍부한 달러 유동성이 공급되었고

달러 약세를 견인하지 않을까 예상하는데요.

하락세로 빠질것으로 보입니다.

 

9월 FOMC 연방공개시장 위원회 에서 미연준이 2023년까지

제로금리를 유지한다고 하였는데요.

경기적으로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가 최대로 늘어나면서

약세의 기운을 더 지지하고 있는 바입니다.

 

 

현재 중국 경제가 빠르게 정상화 되면서

위안화 강세가 되는것에 반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2차 확산에 대해

지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며

경제적으로 잘 돌아가지 않는곳이 많습니다.

 

미국에서는 대선도 앞두고 있어

미중 무역분쟁이 극에 달할 수 도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뉴욕증시도 3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하강압력으로 인해

외국인 순매수 후름이 국내주식 시장으로

더 뛰어들 수 있습니다.

 

8개월만에 최저점을 찍는 달러 환율

앞으로 하강세가 어느정도까지 지속될지

지켜봐야할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달러 환율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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