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유로환율에 대해 이야기해볼까합니다.
1유로 = 1402.79원
사진 기준으로 전일대비 0.04% 감소했습니다.
아무래도 코로나 19 재확산 시기가
점점 다가온게 아닐까 싶은데요.
왜냐하면 지금까지 계속해서 치솟고 있던
유로환율이였기 때문입니다.
2년전만해도...
유로환율이 1300원대에서 항상 움직였고
변동의 폭은 매우 좁았으나
그 평균선을 거의 넘어선적이 없었습니다.
그치만 유럽쪽에서 코로나 19에 대한
확실한 대비와 엄청난 투자금을 조치하면서
전망이 정말 좋았었습니다.
그로인해 유로화는 폭등
달러화는 폭락이 되면서 상반되는 상황이였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금융시장이 혼비백산되었고
달러화가 급등하자 연방준비제도에서는
달러화를 안정시킬 수 있는 제도로 일단 입틀막을 한 상태죠.
그치만 현재 미국 또한 코로나 급증자로 인해
불안감은 점점 커져만 가는데요.
반대로 유럽은 코로나가 터진 5월 중순부터
코로나 회복기금 합의에 도달하면서
유로화 강세의 기폭제가 된겁니다.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뜻을 먼저 취합하면서
27개 EU회원국의 합의를 도출하였습니다.
그렇게 7월 21일에 모든 합의를 이끌어가면서
추가 상승이 이어지게 되어
유로화가 1400원대를 향해 돌진하며
지금도 계속한 상승세를 보여주어왔습니다.
글로벌 외환시장에서 가장 활발히 거래되는
유로화와 달러화간 직거래에서
유로화가 급등하는것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연결된 글로벌 외환시장에서
유로화의 큰 상승이 달러화 약세로 연결되기 때문이죠.
지금까지 유로쪽에 더 무게 중심이 기울었는데요.
14일 기준으로 본 데이터로는
또 반대로 유로화가 약세 반대로 달러화가 조금 상승한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미국 상황이 미중관계로 안좋아서
크게 반등할것 같진 않습니다.
현재 유럽에서도 코로나 재확산 우려가 다시 시작된건데요.
휴가철로 인해서 밖으로 나온 시민들의
부주의한 마스크 사용 및 물놀이로 인해서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부터 관광의존도가 높은 국가를 중심으로
역내 국경을 개방한게 가장 큰 문제였던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서 코로나 19 유입은 더 빨라졌습니다.
특히나 스페인은 현재 유럽에서 코로나 19 상황이
가장 심각해졌습니다.
현재 위급해진 유럽에서는 3차 임상을 제대로 마치지 않은
러시아 백신이라도 쓸것 같은데요.
유럽 국경이 코로나 재확산으로 다시 닫아질건지
지켜봐야할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유로환율 전망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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