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대한항공 주가를 알아볼까합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현재
항공산업쪽은 다 마비가 되었는데요.
운행을 거의 하지 않고 있으니
그 피해가 커지고 있고
제가 아는 분도 항공산업쪽에 일하고 계신분들은
본인들 자리도 지금 위태위태 해졌다면서
많이 불안해 하더라구요.
그래도 지금 기운으로는 불안해하지 않아도 될것 같더라구요.
대한항공 금일기준 환율 그래프를 보시면
그래도 오늘은 4.93% 전일대비 더 상승했고 좋은 기류를 보이고 있습니다.
1주일 내로 보았을땐 되려 코로나때문에 기죽지 않고
오히려 다시 조금 살아난듯한 기세를 보이는데요.
그이유는 무엇일까요.
코로나 사태로 항공여객수는 전년보다 92%나 감소했는데 말이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대한항공은
위기를 기회로 삼고 2분기 영업이익 1485억을
기록하면서 흑자전환을 했습니다.
여객수요는 위축이 되었지만
화물쪽의 수송에서 성과를 냈기 때문인데요.
화물수송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로
유류비와 인건비 등 비용절감도 노력을 한것이
더 큰 이익의 결과가 나올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닝 서프라이즈'라며
모두들 예상하지 못한 놀라운 결과라고 하는데요.
현재 2분기 실적결과로 보았을때
대한항공말고도 현대차 등 예상보다 더 좋은 결과를
이뤄낸 기업들이 꽤나 있고 주가 또한 상승적 기운이 있습니다.
물론 10년동안의 대한항공 주가 그래프를 보면
굉장히 낮아지고 안좋아진 상황은 맞습니다.
대한항공과 관련된 많은 루머들과
실제 악사건들도 가지각색으로 이미지도 조금 하락이 되었고
코로나 이후로도 큰 변화가 있었는데요.
그래도 국가에서는 대한항공을 버리지 않는다는 기대로
일단 대한항공 주가는 장기보유주로
가져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코로나가 종식되고 나서는
또 어떻게 카드가 변할지는 지켜봐야하기 때문인데요.
이번에도 증권업계에서는 대한항공 2분기 실적이
825억원의 흑자를 낼것으로 예상했는데
그 전망을 훨씬 뛰어넘었으니
박수가 절로나올듯 합니다.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사실 코로나 영향이 지속될거고
영업환경이 어려울것으로는 예상되지만
이로써 잘 극복했다는걸 보여주는건데요.
사회가 언택트로 바뀌어가면서
그 신시장을 잘 노린것 같습니다.
고효율 대형 화물기단의 강점을 활용하여
방역물품이나 전자상거래 물량, 반도체 장비, 자동차 부품 등
수요를 모두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으로
앞으로도 항공산업을 누가 불경기라도 또 일컫을까 싶네요.
대한항공 주가도 더불어서 좋아질 전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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