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한미약품 전망을 알아볼까 합니다.
현재 증권에서 인기검색종목이
약품쪽으로 많이 인기가 늘어났습니다.
1등기업이 종근당이구요.
그다음 한미약품인데요.
한미약품은 오늘기준으로 갑자기 더 급상했습니다.
바로 미국에 수출된다는 좋은 소식이 있기때문입니다.
전일대비 2.21%나 증가를 했어요..
아주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있구요.
현재 시가보다 더 높은 상태이며
하한가에 비해서는 무려 약 16만원정도나
더 높은 정도이네요.
근데 아직은 일러요.
더 오를것같은 전망이 있습니다.
바로 금일 미국제약사인 MSD에 총 1조억원에
한미약품의 바이오 신약 기출 수출이 된다고 합니다.
한미약품은 바이오신약 후보물질
'에피노페그듀타이드'를 다국적제약사인 MSD에
기출수출 한다고 밝힌건데요.
기출 수출 계약금으로는 1000만 달러고
단계별로 따라서 기술료를 포함하면
총 계약규모가 8억6000만 달러...
약 우리돈으로 약 1조 272억원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사업규모인겁니다..
한미약품에서 올해 1월에도 '로수젯'이라는
성분명 로수바스타틴 + 에제티미브 로
매출 1000억원에 도전한다는
아주 패기 넘치는 신약을 개발하여
지속적인 성장 추세를 이어왔었는데요.
로수젯은 간과 소장에서 콜레스테롤 합성 및
흡수를 이중으로 억제해서
단일제로 충분히 치료되지 못한 부분들을
이상지질혈증을 치료하는 복합제라고 합니다.
실제로 LDL수치가 50% 감량되면서
약품업계에서는 나름 인정을 받았는데요.
계속 개발에 힘을쓰더니
결국 이젠 미국제약회사의 눈에 좋게 보여서
이젠 대규모의 수출까지 계약을 하다니요.
정말 대단한거죠.
기업이 엄청나게 성장할것으로 보이네요.
이번 한미약품 바이오신약 후보물질
'에피노페그듀타이드'는 인슐린 분비 및
식욕 억제를 돕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에너지 대사량도 증가시킨다고 하니
말만들어도 다이어트에도 최강일듯한데요.
거기에 한미약품의 기법으로
약효의 지속시간을 늘려주는 '랩스커버리'가
적용되어 개발에 아주 큰 심혈을 기울인듯 합니다.
원래 이 물질자체는 2015년도에
비만 및 당뇨 치료제 후보물질로
기술 수출은 되었다고 해요.
하지만 임상과정에서 효능이 떨어진다고
'얀센'과의 계약이 반려된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얀센'하고는 계약이 종료되었지만
임상에서 약물의 개발 가능성 만큼은
인정을 받았기에
주눅들지 않고 더 추가적인 개발에
몰두해온 결과가 아닐까 싶어요.
참 대단한것 같고
이제서야 빛을 바랐으니
연구원들과 경영진들은 얼마나
기쁠지 상상이 됩니다.
MSD임상 연구센터의 샘 박사는
'에피노페그듀타이드'의 임상 2상 데이터는
이 후보물질이 (NASH) 치료제에 개발 될 수있는
근거를 제시한다'며 아주 높이 평가하고 있나봅니다.
아무래도 만성 대사성 질환 치료로
활용이 된다면 신약 개발 영역에서
큰 역할을 해줄것같은데요.
그에따른 한미약품에 주가 전망도
아주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한미약품 전망이였습니다.
'환율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카오 주식 시세, 네이버 카카오 주식 (0) | 2020.08.07 |
---|---|
대한항공 주가, 대한항공 흑자전환 어닝 서프라이즈 (0) | 2020.08.06 |
동화약품 주식 주가 급상승 이유 (0) | 2020.07.28 |
달러 환율 전망, 달러보다는 금 (0) | 2020.07.27 |
금시세 전망, 지금 투자해도 늦지 않을까 (0) | 2020.07.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