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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환율 전망

by 환율왕 2020.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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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콩 달러 환율을 알아볼까합니다.

현재 홍콩보안법으로 인해서

미국과 중국과의 갈등이 심화되고있습니다.

왜냐하면 중국이 공산당처럼 추진해버리는

'홍콩보안법'을 미국은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로는 홍콩은 금융의 허브로서

세계 주요국 특히 미국과 중국의 경제 거점지

자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홍콩을 중국에서 주도권을

거의 가진다는게 되는 의미로 볼 수 있기 때문이죠.

 

홍콩은 고정환율제인 페그제를 시행했습니다.

그로인해 여러 투자의 효과를 톡톡히 누려왔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홍콩의 정부가 환율 조정을 해서

1달러 = 7.8홍콩달러로 계속 고정을 시키는 겁니다.

 

이유로는 외국인이 홍콩에 투자하기 좋게끔 하는건데요.

외국인이 홍콩에 투자나 무역을 할때,

결국은 미국 달러로 바꾸는데요.

그때마다 환율이 변동되어서

혹시나 그 값이 바뀌게 되면 투자하기가 어렵기때문에

아예 고정으로 페그제를 시행한겁니다.

 

 

1달러 = 155.35원

 

전일대비 0.71%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홍콩에 앞으로 외국인들이

투자를 할까가 가장 큰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코로나 19 팬데믹과 더불어

'홍콩보안법'으로 나라의 경제상황과 불안감이 커졌기 때문이죠.

5월 28일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홍콩보안법을 제정할 수 있는 법적인 근거가 마련되면서

홍콩에 투자해온 기업들의 불안감은 커졌습니다.

이에 다라 홍콩에 거점을 두고 있던

투자가나 해외기업들 모두 중국 수출에

차질이 있을것을 우려하고

홍콩에 투자하지않고 떠날 가능성이 있다는겁니다.

한국기업 입장에서도 홍콩을 통한

중국 간접수출에 대한 마찰을

빚을 수 있는 만큼 직접 수출 방식을

강구해야한다는 제안도 나오고 있는 판입니다.

 

홍콩에 투자중인 한 투자자도

"홍콩이 특별한 무역상 지위를 잃을 경우

홍콩에 투자한 자산이 얼마나 오랫동안 안전할지 모른다"며

불안감을 내비쳤습니다.

홍콩 보험업감독관리국에 따르면

지난해 홍콩 신규 보헌증서의 25%가 중국 본토 주민이고

2018년 영국인 수를 넘어 외국인 가운데

최대 규모가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홍콩보안법 제정으로

중국 큰손들의 홍콩 투자 심리가 휘청이며

정치적 자유가 위축되는것을 포함

무역상 지위를 잃을 수 있다는 전망으로 보고있습니다.

 

 

 

홍콩 통화 당국은

페그제 시스템을 지키기 위해 

모든 수단을 가지고 있으니 안심하라고 하지만

지금 그 페그제도..

결국 폐쇠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왜냐하면 환율을 고정시키는 페그제는

결국 경기 침체가 왔을때 이겨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홍콩의 환율은 물가 상승이 오면

점진적인 통화강세를 유지할수 밖에 없습니다.

통화량 증가비율일때는

미국과 같은 물가 수준에서

미국이 선제적으로 물가를 조절해주지만,

미국보다 높은 물가수준이 오게되면

그 혜택을 볼 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보안법이슈와 자본유출 환경등이

함께 터진다면,,

물가억제를 위해 통화강세 정책을 유지시

페그제를 포기하는 결과로 불러올 수가 있습니다.

 

더 중요한건 홍콩과 중국의 경제

서로 묶여있기에 한쪽에서 붕괴가 되면

도미노로 함께 큰 타격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진행이 될지 참 의문점이 많은것 같습니다.

중요한건 홍콩 투자에 대한 전망

사실 좋지않은 실정입니다.

 

지금까지 홍콩 환율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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