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나다 달러 환율을 알아볼까 합니다.
1달러 = 887.08원
전일대비 0.09% 감소했습니다.
조금은 떨어진 그래프를 보여주지만
평균 환율점으로 보아서는
높은편에 속하는 환율대입니다.
3개월동안의 환율 그래프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최저점 857원 대에서
근래에 높은 환율대를 기록 하고있는데요.
이는 상대적으로 원화가치가
약해졌다는것을 볼 수 가 있습니다.
미중 갈등이 번지면서
중국의 수출길이 막히면서
국내 기업의 매출이 감소합니다.
이로인한 위안화를 비롯한 아시아 통화 약세가
캐나다 환율은 상대적으로 높게끔
오를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현재 "홍콩보안법"으로 인해
미국은 중국과 대결하고 있으며
미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들의 부실회계까지
공격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캐나다 환율은 그래프의 기록을 봐서도 알겠지만
엄청나게 변동이 심한 나라입니다.
그 이유는 그만큼 외교적인 상황에 따라
많이 바뀔 수 있다는 겁니다.
한국이 수출이 원활하면 원화의 가치는 상승하고
상대적으로 캐나다 달러 환율은 낮게 보여집니다.
그럴때는 한국돈을 캐나다돈으로 바꾸는게
이익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지금처럼 한국의 경제가 어려워지면
캐나다의 환율은 역전되어 다시 높게 보이는겁니다.
그럴때 캐나다로 돈을 송금해야한다면
피눈물을 흐르면서 보내게 되는거죠.
캐나다는 그렇다고 지금 상황이 아주 좋은편은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4월쯤 1000명이 넘어
빠른속도로 퍼져나가 심각한 상황이였으며
그로인해 캐나다 총리는 '봉쇄령'을 발표했습니다.
아무래도 봉쇄령이 내려지면
모든 서비스업계나 대중업소가 폐장으로 인해
경제적인 손실이 있을 수 밖에 없는겁니다.
현재 코로나 19 확산은 어느정도
안정세를 보이고는 있어
조금씩 봉쇄령 완화 정책을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캐나다 최대 도시 토론토도 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할것이라며
경제 활동재개와 재가동을 하더라도
정확히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
캐나다에서 들리는 좋은 소식은
미국 대형 제약회사인 일라이 릴리와 손잡은
캐나다의 앱셀레라는 자가
코로나 19 환자의 회복기 혈액 샘플을 공급받아
코로나 19 항체 치료제 개발에 착수했다는 겁니다.
결국, 코로나 백신 개발에 힘쓰고 있다는 건데요.
만약 항체 치료제가 코로나 19 치료와
예방에 효과적인것으로 드러나면,
코로나 19는 물론 다른 신종 전염병 치료제 개발에
유용하게 활용될것으로 기대되는 바입니다.
지금까지 캐나다 환율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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