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환율 전망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호주 환율을 알아볼까 합니다.

현재 호주 환율은

1달러 = 836.72원으로

 

전일대비 0.19% 하강했다고 나옵니다.

그래프상으로 보아서는

나름의 상승세로 치솟는듯한 그래프인데요.

사실 호주에서 3월 18일

코로나 봉쇄령이 진행이 된 이후로

100만명이 실직한 현상이 일어나면서

경제적인 손실이 어마어마하게 커졌었습니다.

 

아무래도 봉쇄령으로 인해

모든 서비스업이 문을 닫았고

출국도 금지되었음으로

거의 호주에서는 비상사태나 다름없었습니다.

그로인해 환율이 3월 말에는 그야말로 바닥이였습니다.

 

 

호주 연방 보건부에 따르면

현재 호주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6876명이며

사망자는 97명이라고 합니다.

호주가 3월 마지막 주에 일일 확진자가

500명에 달하는 엄청난 확산 속도에 달했지만

코로나 19 봉쇄령으로 인해

10명~ 20명사이를 유지하여

많이 잡힌 상황이긴 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경제적으로 악화됨을 방지하기 위해서

다시 봉쇄령을 완화하는 정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환율 그래프를 보아도

경제적으로 많이 안좋았던 시기에

가장 많이 떨어졌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조금씩 경제가 회복이 되가는 시점이라고

진행 상황을 볼 수가 있는건데요.

 

 

앞으로는 더 얼마나 상승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경제 회복이 하루 아침에

빠른시간에 되진 않을겁니다.

 

호주는 국경을 봉쇄하고 사업체를 폐쇠하면서

코로나 19 확진자 증가곡선을

평평하게 통제한것은 맞으나

봉쇄 정책이 경제에 미친 엄청난 장기적인

피해를 감안했을때

전사회 경제적 봉쇄를 너무 빠르고 극단적으로

추진한것이 아닌지 의문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것에 대한 회복은 

추후에 어떻게 흘러가는지 나올것 같은데요.

제 생각에는 또 극단적으로 한 방법이

경제적으로 손실이 더 컸을지 몰라도

정말로 코로나를 이만큼이라도 잡은게

저는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정치가 어떤게 맞고 옳은지

알 수가 없는 어려운 부분이죠.

 

게다가 환율로서도

얼만큼이나 더 회복이 될지

안정적으로 변할지는 지켜봐야할것 같습니다.

워낙에 호주 자체가

환율 변동이 오르락 내리락이 심한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호주가 경제적으로 바닥을 보여

환율도 가장 내려갔을때

호주 제태크도 많은 관심이 있었을것으로 보이네요.

 

코로나 19 여파로

호주환율이 10년 이내 최저치 기록을 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다시 오를 회복의 시점으로 오른것으로 확인되는데요.

사실 호주 달러는 안전자산의 느낌보다는

리스크온 통화라고 합니다.

 

자금을 리스크가 큰 위험자산에 운용하는것을 의미하는데요.

일반적으로 시장에서 낙관론이 강해지면

투자자는 적극적으로 수익을 추구하게 됨으로

리스크가 반대로 큰 자산에 투자를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처음을 하시는 투자로는

호주 달러는 큰 득을 보기 어려울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호주 환율에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