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환율 위안 환율 전망

안녕하세요. 오늘은 중국 위안 환율을 알아보겠습니다.

 

미 중간의 무역전쟁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양국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어온

국내 기업들은 사실 어느 한쪽을 선택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미중 갈등의 격화는 환율전쟁으로 표출이 됩니다.

위완화 환율 상승이 당장 우리 기업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낮지만

미중 간 분쟁이 격해질 수록

장기화할 조짐을 생각해서는 국내 수출 전선에

악영향은 있을 수 있습니다.

 

중국 환율?

1위안 = 172.04원 입니다.

 

전일대비 0.09% 상승했습니다.

상승했지만 그래프상으로 보아서는

3월에 최고점으로 올랐던 기준으로 보아

많이 평균점으로 찾아들어간것으로 보입니다.

 

 

글로벌 외환시장에서는 원화와 위안화를

한 묶음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원화 약세는 한국 기어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

긍정적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지만

외국인 유출과 기업들의 달러 확보

경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중국 위안화 환율 변동이 한국 수출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위안화 가치가 10% 떨어지면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에서 경쟁 수준

상위 10%인 한국 제품의 수출은 0.626% 감소한다고 합니다.

특히 중국과 경합도가 높은

석유 및 전자제품,철강산업 등의 영향이 클 수 있습니다.

 

그래도 국내 수출기업들의 타격은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반도체는 물론 중국시장 의존도가 높은

석유화학제품들도 대부분 달러를 통해

결제가 이뤄지기에 우려하는 것보다는

위안화 변동에 따른 영향이 크지 않다는겁니다.

 

 

위안화 가치 하락보다는 최근 악화하는

미중간 무역분쟁이 아무래도 최고 핵심입니다.

양대 강국의갈등이 격화 될수록 '샌드위치'신세인

우리나라 기업들로 불똥이 언제 튈지 모른다는 겁니다.

 

코로나 19 여파에 따른 우리나라 경제 침체는

중국과 미국에서 오는 경제침체 또한 함께

오는것으로 생각을 해야합니다.

사실 이럴 수록 대비하여 한국 기업들이

신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중국시장을

대체할곳을 찾아야한다고 봅니다.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고조되면서

중국에서 미국이 달러 결제 시스템에서 

중국을 퇴출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도 있다는 뉴스가 이따릅니다.

그에 따른 중국의 타격은 아주 클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중국 환율이야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