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화폐 종류(리얄)

안녕하세요 오늘은 사우디아라비아 화폐 종류를 알아보겠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리알/리얄'화폐를 사용합니다.

흔히 사우디아라비아를 줄여서 '사우디'라고 하는것처럼

통화명도 '사우디 리얄'로 줄여서 부릅니다.

하지만 공식적으로는 '리얄(Riyal)﷼'이 맞습니다.

 

그리고 지역제한이 있지만

바레인에서도 500리얄화를 제외한 전권종이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 리얄 종류?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얄 지폐입니다.

5,10,50,100,500리얄이 있습니다.

앞면에는 국왕의 초상화가 공통적으로 있는데요.

 

지금 그려진 지폐는 6차 발행한것으로

7대 국왕인 '빈살만'도안이 그려져 있습니다.

 

2015년 압둘라 국왕이 서거하면서

'살만'국왕이 등극하게되었는데요.

이복형제인 '무끼린 빈 암둘아지즈' 왕세제를 폐위시키고

'무함마드 빈나예프'를 왕세자 그리고 자신의 아들인

'무함미드 빈 살만'을 부왕세자로 지목하게되면서

자연스레 왕위계승이 손자 세대로 넘어갔습니다.

 

살만국왕의 등극 이후에는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의 지명에 이르는

일련의 왕권 승계 과정은 사우드 왕가 내부의

다양한 권력 투쟁설을 야기하는 계기가 되었는데요.

여러 부패설이 나면서 국민들의 질타를 사게되었지만

그 이후에 국가방위부의 장악은 군부 내 권력분점으로

잠재적인 불안요소를 사전 차단함으로써 관리를 하고있다고 합니다.

 

5달라 앞면에는 살만국왕과 함께

샤이바 유전지대가 그려져있습니다.

그리고 뒷면에는 꽃밭이 있는것으로 확인됩니다.

10달러에는 앞면에는 무라바성이 있고

뒷면에는 리야드 압둘라 경제지구가 있는것으로보입니다.

 

이로보아 알 수있는점은

앞면에는 왕국의 그림의 위주이며

뒷면에는 산수풍경이나 종교건물로 이루어져있다고 볼 수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동전입니다.

동전으로는 리얄과 보조단위인 할랄라가 있습니다.

5,10,25,50할라라와 1,2리얄이 있습니다.

 

2016년 6월 부터 1리얄 지폐의 인쇄가 중단되고

동시에 1,2리얄 동전이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사우디아라비아 화폐 종류와 특징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