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브라질 화폐 종류를 알아보겠습니다.
브라질에서는 '레알(Real)'이라는 화폐 단위를 사용합니다.
REAL은 국제 표기발음으로 '레알'이지만
실제적으로 브라질에서는 '헤알'이라고 불립니다.
16세기 포르투갈인이 브라질로 넘어오면서
현지 상인에게 무역을 제안하게 됩니다.
동시에 연안에서는 해적들의 암거래가 활발했던 시기였는데요.
브라질뿐만이 아니라 식민지배를 받던 남미 전역이
유럽국가와 무역 거래도 많아졌을 시대인데요.
그럴때 브라질은 특별한 화폐 시스템이 없어서
각국의 동전을 사용하다가 그중에 가장 흔히 쓰인 화폐가
스페인과 포르투칼의 레알이 된거라고합니다.
그리고 1994년 화폐개혁이 가동되면서
지금의 레알로 정착하면서 경제상승에 도움을 줬다고 합니다.
브라질 헤알 종류?
브라질의 헤알 지폐입니다.
2,5,10,20,50,100헤알이 있습니다.
지폐의 앞면을 보시면 공통적인 특징으로
여성 초상화가 그려져 있습니다.
이 여성은 가상의 인물로 브라질 연방과 공화국 선언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뒷면을 보시면 생태동물들이 많이 묘사된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만큼 브라질에서는 자연 생태계가
얼마나 중요한 의미를 갖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2헤알의 동물은 브라질 해안에서만 발견되는 '바다 거북'인데요.
세계적으로는 희귀 동물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10헤알에서는 우리가 라이온킹?같은 외국 만화에서
많이 본듯한 앵무새가 있습니다.
바로 남미를 대표하는 앵무새로 멸종위기에 쳐해있는
'황금사자 원숭이'라고 합니다.
마지막 50헤알을 보시면 멋있는 표범한마리가 있습니다.
이 동물 또한 현재 브라질에서는 멸종위기에 처했다고 합니다.
브라질의 동전입니다.
동전으로는 헤알과 보조단위인 센타보스가 있습니다.
1,5,10,25,50센타보스 그리고 1헤알이 있습니다.
동전의 앞면에는 각 세기를 대표하는 인물들의 역사를 담고있습니다.
1센타보스에는 브라질을 발견한 포르투칼의 탐험가 '페드루 알바레즈 까브랄'입니다.
5센타보스에는 브라질 독립운동가인 '죠아낑 주제 다 실바 쌰바에르'
그리고 50센타보스에는 브라질의 유명한 정치가인 '주제마리아'가 있습니다.
이렇게 앞면에는 역사적인 인물을 묘사했고
바로 뒷면엔 그 인물과 관련있는 사물들로 묘사해놓은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브라질 헤알 특징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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