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나이 화폐 종류(달러)

안녕하세요 오늘은 브루나이 화폐 종류를 알아보겠습니다.

 

브루나이에서 사용하는 화폐는 '달러'입니다.

브루나이달러를 사용하는데요.

 

브루나이는 동남아에 위치한 석유부국 나라로

잘사는 나라에 속하는 나라입니다.

그치만 굉장히 또 보수적인 나라로 손꼽히는데요.

브루나이 공화국이 아니라 군주주의로 통치되는

'술탄국'이라고 볼 수있습니다.

 

그러한 곳곳의 흔적이 화폐에도 조금 남아있는데요.

 

브루나이 달러 종류?

 

 

브루나이 달러 지폐입니다.

1,5,10,50,100,500,1000 달러가 있습니다.

 

앞면에 거의 동일한 인물이

반복되는 그림입니다.

어떤 인물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브루나이 달러의 앞면에 있는 인물은

바로 이슬람 국가의 정치지도자인 '하사날보키아'라는 술탄 초상화입니다.

이부분에서 브루나이는 동남아 국가의 특징을 지닌다고 볼 수있는데요.

그 이유로 뽑을 수 있는건

태국이나 캄보디아 등 동남아를 놀러가도 그 군주의 사진이 널려있지만

화폐에도 주로 그 나라 군주 사진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분의 전용기가 다 금으로 덮여서

하늘을 나는 궁전이라고 불릴정도입니다.

술탄 하사날 볼키아는 과거에 다방면으로 두각을 드러냈습니다.

1946년에 태어나 1961년 왕세자가 된 그는

1967년 국왕에 즉위했습니다.

1986년 총리와 국방장관을 겸임하며 현재는 재정부 장관까지 맡았는데요.

재산이 약 40조원에 이른다고 하니..

<포브스>가 발표한 '역대 최고 부자'중 한명이라고 합니다.

 

 

브루나이의 동전입니다.

브루나이 동전은 '센(sen)'이라고 불르는데요.

1,5,10,20,50센이 있습니다.

 

동전의 앞면에도 모두 동일한 인물이

그려져 있는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분 역시 지폐에 그려진 술탄이 맞습니다.

동전의 뒷면은 굉장히 오래되보이는 그들만의 전통 문양이

보이는걸로 확인됩니다.

 

 

지금까지 브루나이 화폐 종류와 특징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