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레인 화폐 종류(다나르)

안녕하세요 오늘은 바레인 화폐 종류를 알아보겠습니다.

 

바레인은 '디나르'라는 화폐단위를 사용합니다.

로마시대의 '데나리우스(Denarius)'에서 유래된 말이라고 합니다.

 

아랍의 지폐 단위를 보면 간혹 분수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레인도 마찬가지로 1/4,1/2 단위가 있습니다.

 

바레인 화폐 종류?

 

 

바레인 디나르 지폐입니다.

20,10,5,1, 1/2, 1/4 다나르가 있습니다.

역시 분수꼴이 있는걸 확인할 수가 있으며

화폐마다 인물이 그려진것도 있고

그냥 배경사진이 있는것도 있습니다.

 

도대체 이 분은 누구시길래

화폐에 혼자 계실까요?

 

이분은 하마드 빈 이사 알 할리파 라는

바레인 현 국왕입니다.

바레인이 영국으로 부터 독립하는데 이 국왕의 아버지가

주도적인 역할을 한것으로 나옵니다.

아버지가 前국왕이였고 그이후로 바로 왕위를 이어받으면서

바레인 문화유산 보호에 관심을 갖고 힘을 써오고 있다고 합니다.

 

뒷장의 배경으로는

바레인에서 가장 큰 이슬람 사원인

'알 파테 그랜드 모스크'입니다.

 

센터의 역할을 함께 하면서

바레인에서 유일하게 관광객에게도 개방되는곳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뒷면에는 바레인의 지명소 위주로

그림이 나와있는걸 알 수가있습니다.

 

 

바레인의 동전입니다.

바레인의 동전은 '필스'가 단위입니다.

5,10,25,50,100,500 필스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보조화폐는 주단위의 1/100으로

100센트에 1달러 같은 예가 많습니다만

Fils필스의 경우 1/1000인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지금까지 바레인 화폐 특징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