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멕시코 화폐 종류를 알아보겠습니다.
멕시코 하면 타코랑 부리또가 가장먼저 떠오르는데요.
음식도 음식이지만 지형적으로도 태평양으로 둘러싸여 있어
휴양지로도 즐기기 아주 좋은 나라랍니다.
멕시코에서는 화폐로 '페소'를 사용하는데요.
이 페소 지폐에 그려진 인물과 뒷배경은
그들의 역사를 알기에 아주 좋습니다.
멕시코 페소?
멕시코 페소 지폐입니다.
20,50,100,200,500,1000페소가 있는데요.
화폐특징으로 보아 앞면에 모두 인물그림이
뒷면엔 배경이나 유적지 같은것을 띄는것으로 보이는데요.
대표적인 사례를 2개만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20페소의 경우는 남자인물인데
멕시코 사람들이 가장 존경하는 '베니또 후아레즈'라는 대통령입니다.
후아레즈 대통령은 인디오 출신으로
스페인어도 어눌할 수밖에 없었던 환경이였지만
부잣집 서생의 도움으로 공부를 시작해서 변호사가 되고
결국엔 많은 사람에게 존칭받는 대통령까지 이뤄낸분이랍니다.
특히나 그의 히스토리로는 '레포르마'라는 개혁을
독립 후 혼란기에 주도한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200페소와 500페소 뒷면에는
여성 그림이 나와있어 눈에 띄는데요.
먼저, 200페소에 있는 여인은 두르고있는 천으로 보아
수녀의 복장을 하고있는것을 알 수있습니다.
원래는 여성 지식인이자 작가로 활동하다가
수녀로도 저술활동을 펼쳤는데요.
요즘 우리나라에서도 퍼지고있는 '페미니즘'을 이분은
옛날당시부터 여성 학문 탐구를 열중했던 분입니다.
안탑깝게도 대주교에 의해서 모든 지식활동을 중단한 이후로는
활동을 접어들었지만
사람들에겐 많은 영향을 주는 작가였다고 합니다.
또한 저 또다른 여인은 '프리다 칼로'로 500페소뒤의 여인이며
앞에 있는 남성 '디에고 리베라'와는 부부사이랍니다.
리베라는 많은 양의 프레스코 벽화를 그렸고
멕시고 벽화운동을 펼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고 하여 유명합니다.
멕시코 동전입니다.
동전으로는 페소와 보조단위인 센타보스가 있습니다.
5,10,20,50센타보스 그리고 1,2,5,10,20 페소가 있습니다.
현재는 20페소는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동전의 종류가 정말 많은편에 속하는 나라입니다.
동전 모양의 특징으로는 크기는 모두 살짝 다른편이며
문양은 비슷한 특징을 하고있다고 볼 수있습니다.
지금까지 멕시고 화폐 종류와 특징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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