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화폐 종류(링깃)

안녕하세요 오늘은 말레이시아 화폐 종류를 알아보겠습니다.

 

 

말레이시아 화폐는 링깃(Ringgit)RM으로 불립니다.

보조통화는 센이라고 합니다.

 

말레이시아 화폐?

 

 

말레이시아 지폐 링깃입니다.

보시다싶이 앞면의 모양이 모두 같다는점이 있습니다.

 

마치 색깔 빼고는 복붙을 한것같은

저 남성은 말레이시아의 초대 총리인 '툰쿠 압둘 라만'입니다.

그는 말레이시아 독립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위대한 인물인데요.

말레이시아가 독립한 1957년 8월 31일부터 초대 총리에 취임하여

약 3년간 집권하였습니다.

그리고 함께 달려있는 꽃은 히비스커스로 말레이시아 국화이며

말레이시아어 로는 '붕아 라야'라고 불립니다.

 

링깃 뒷면에는 말레이시아의 전통이나 현재 특징이

나와있는것으로 보입니다.

1링깃 뒷면에 나와있는건 '와우'라는 말레이사 전통 연입니다.

와우의 문양은 가지각색이지만

실루엣은 모두 비슷한데

특징적이게 생긴 연의 날개가 아라비아 알파벳 와우와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예로부터 농사를 짓던 말레이시아 사람들이

아이를 재울 때 이 와우로 이용했다고 합니다.

바람에 날리는 와우소리가 아이들에게 자장가의 역할을 해주고

그 덕에 일할 시간을 번 농부들은 고마운 마음으로 일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좋은 의미가 있는 와우는

지금까지도 지폐에 간직되어있다고 볼 수 있으며

실제로 연을 날리는 축제를 즐기기도 한다고 합니다.

말레이시아 항공 브랜드에도

와우가 상징으로 쓰인걸 볼 수있습니다.

우아한 자태로 하늘을 누비는 말레이사 고유의 연을

형상화한것이라고 합니다.

 

 

말레이시아 동전 센입니다.

50,20,10,5 센이 있습니다.

1링깃은 100센에 해당합니다.

 

동전의 특징 또한 지폐와 같이

앞면은 모두 같은 모양의 꽃모양이 그려져있습니다.

뒷면은 조금 씩 다른 문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말레이시아 화폐 종류와 특징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