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화폐 종류(크로네)

안녕하세요 오늘은 덴마크

화폐 종류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덴마크에서는 '크로네'라는 화폐 단위를 사용하는데요.

사실 2016년도에 '현금없는 사회'를 만들기를 선언하며

조폐국 셔터를 내리고 프랑스에 외주생산을 돌렸다고 합니다.

 

북유럽 대부분이 캐시리스(Cashless)에 도전하고 있는데

덴마크는 특히나 더 정부에서 적극적인 편으로

이미 시행하고 있으며 그 진행속도가 가장 빠릅니다.

그래서 사실은 아무리 작은값이여도

카드를 거부하는 일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유일하게 여행할때 환전없이 ㅎㅎ 무환전으로

갈 수있는 나라라고도 볼 수있는데요.

그래도 여행객에 따라서는 현지사람만 가지고있는 정부발급 카드말고는

결제가 안될 수있는 경우에 현금이 필요할 수도있으니

소액은 환전하는게 안전적이긴 합니다.

 

덴마크 크로네 종류?

 

 

덴마크의 크로네 지폐입니다.

위의 사진은 2009년에 5차발행한 현행권으로

50,100,200,500DKK가 있습니다.

 

모든 앞면의 모양을 보아서는

다리 도안으로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상징'으로

해설된다고 합니다.

 

50코르네에는 '살링순트브로엔'이라는 다리가

100코르네에는 롤랜드와 페만을 잇는 다리중 하나

200코르네에는 '니펠스브로'라는 코펠하겐의 다리

500코르네에는 유를란트와 셀란을 잇는

'드론닝 알렉슨드리네스'다리가 그려져있습니다.

 

 

그다음은 덴마크 동전 외레와 크로네 입니다.

사실, 덴마크는 동전이 더 특징이 강하다고 볼 수있습니다.

실제로 50외레에 있는 하트♥로 모티브한 반지도 있는데요.

 

색상만 봐도 "금은동"컬러로 뚜렷히 눈에 띕니다.

외래화는 적동색, 1자릿수 크로네는 은색

그리고 2자릿수 크로네는 금색으로 크게 구분할 수있습니다.

 

이중에 1,2,5 은색 크로네는

모두 일본엔화나 옆전처럼 가운데가 뽕 뚤린게 인상적입니다.

 

 

지금까지 덴마크 화폐 종류와 특징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