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화폐 종류(크로네)

 

안녕하세요 오늘은 노르웨이

화폐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노르웨이에서는 '크로네'라는 화폐단위를 사용합니다.

2017년경에 크로네 지폐가

한번 디자이너 사이에서 재탄생하여

큰 주목을 받았는데요.

 

어떻게 바뀌었는지 보겠습니다.

 

 

노르웨이 크로네 지폐입니다.

50,100,200,500,1000크로네가 있는데요.

 

신권 앞면에는 전통적인 이미지가 표시되었고

뒷면에는 노르웨이의 해안 풍경을 픽셀로 변화하는

개념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볼 수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그 픽셀화 현상이

인쇄가 잘못되어보이는? 그런 느낌을 주네요

받자마자 지폐가 이상한가 라고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그래도 지폐를 바꾼다면 많은 비용이 들어가긴 할텐데

나라 특징을 잘 담은 신권으로 바꾸다니

어떤 시각으로 보면 대단한것 같습니다.

 

 

한가지의 경우로 50크로네의 디자인을 살펴보겠습니다.

50krone 지폐의 앞면에 나타난 모티프는

1900년대에 지어진 솔룬드 시정촌의 우르브르 등대를

소재로 한것으로 노르웨이의 서쪽 부근을 가르킨다고 합니다.

 

우트브르 등대와 같은 바다 표식은

노르웨이의 오랜 역사를 담고 있다고 하는데요.

 

반면에 뒷면은 여기나 빛신호를 나타내는것과 같은

픽셀로 표현되어있습니다.

이는 등대에서 나오는 빛을 의미하며

등대의 빛 섹터 사이의 구별을 보여주는

별자리와 해상차트 기호를 확인 할 수있는게 특징입니다.

 

 

다음은 노르웨이의 동전입니다.

노르웨이 동전은 크로네와 외래(øre)가 있습니다.

1크로네는 100외래라고 보시면 됩니다.

20,10,5,1크로네와 50외래가 있습니다.

 

노르웨이 동전은 노르웨이의 전통문양같은 것이

많이 그려져 있는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노르웨이 크로네 화폐 종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