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을 많이 가는 나라 중~
필리핀!
도 저렴한 물가에 영어권 국가로 손꼽는 나라입니다.
대체적으로 필리핀 환율도 22원 ~ 26원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정도이기 때문에
그래도 큰 환율차이는 없긴해요.
하지만, 필리핀 유학생에 필요한 큰 금액을 붙여줄때는
그 1~2원 차이도 크게 느껴질 수 있답니다.
필리핀 어학연수시 필요한 한달 용돈?
월 약 20~30만원이라고 해요.
그래도 이정도면 한국하고 비슷?하거나 더 저렴한편이긴해요.
그 이유로는 대부분 어학원에서 기숙사비용까지 지불하기에
그런 숙소비용을 제외하고 거의 생활비만 보았을때 이정도라고합니다.
물론, 비싼 레스토랑에 가서 끼니를 자주 해결한다면..
그러기엔 모자를 수 있으니 잘 계획을 세워야합니다.
필리핀 3박 4일 여행시 필요한 경비?
여행으로는 대부분 쇼핑과 관광비용에 많이 쓰일것 같은데요.
숙소도 미리 에어비앤비나 호텔사이트에서 예약을 하기때문입니다.
대체적인 교통비나 외식비 등을 3박 4일 기준으로 보면
약 30만원정도로 잡고 가시면 평균이라고 하는데요.
사실, 또 어떻게 쓰는지에 따라 부족한 금액일 수도 있겠지만
추상적으로는 저 금액이라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그리고 꼭 작은 단위의 돈을 들고다녀야
택시 탔을때 큰 단위내면 잔돈 못받는 경우가 없다고해요.
필리핀 환율?
필리핀은 '페소'를 사용하고
표기는 PHP로 하는데요.
2020년 2월 18일 기준 1PHP가 얼마일까요?
1PHP(페소) = 23.49원
전일대비 0.34% 증가했다고 나옵니다.
그래프를 보시다싶이 왔다 갔다~
환율 변동이 몇원내로 조금 있는 편입니다.
3개월동안의 환율 변이를 볼까요?
3개월간 최저점이 22.76원
최고점은 23.50원으로
약 1원정도의 차이가 발생했어요.
사실 큰 오차는 아니지만
그래도 자주 바뀌는 필리핀 환율 변동으로
1원이라도 낮은 22원대 더 낮으면 20원대에 사면
그래도 저렴하게 잘사신 편이라 볼 수 있습니다.
1년동안의 환율 변이를 볼까요?
보시다싶이 작년에도 약 21원대가 최저 환율이였는데요.
지금은 23원대로 올라서 유지를 꽤 오래 할것으로 보이네요.
사실, 우리 필리핀 환율이 크게 오르지 못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좀 기여를 하는 편입니다.
이는 필리핀 뿐만이 아니라 여러 신흥국들의 환율이
미국 금리에 따라 함께 영향을 받는데요.
세계의 기준통화를 가지고 있는 안전자산인 미국달러가
금리를 인상하게 되면,
달러에 투자하는게 신흥시장에서 얻을 수 있는것보다
훨씬더 안정적이기때문에 달러화로 많이 이동한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자금이 신흥시장을 빠져나가면서
달러에 대한 수요는 높아지고 그에따른 환율은 상승하기 마련입니다.
그로 인한 세계의 신흥시장의 통화가치느 하락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필리핀 페소와 원화 등 신흥국 통화의 대부분이
미국달러 대비 하락이 지속될 수 있다고하니
필리핀 페소 환율이 드라마틱하게 급상승한다는 이야기는
보기가 조금 어렵습니다.
올해도 22 ~ 26원 이내로만 움직일것이고
3개월간에서는 22 ~ 23원정도 대에 머물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필리핀 페소 환율에 대한 주관적인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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