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러시아 환율을 알아볼까합니다.
러시아는 동부 유럽의 대륙에 걸쳐있는
위쪽으로 크게 분포된 대륙을 선보이는 나라입니다.
이런 러시아와 바로 걸쳐있는 유럽과의 관계는 어떨까요?
올해 1월 31일, 유럽연합에 속한 영국이
'브렉 시트' 현상으로 인해 주변 유럽국가의 환율에 부정적인 타격을 줬습니다.
러시아에도 영향을 미쳤을까요?
사실, 러시아는 유럽연합과 적대관계에 놓여있어
그 반대로 타격을 받지 않고 오히려 세력이 더 강화됬을 수 있습니다.
유럽연합은 26개가 모여 만든 국가 간 연합체로
사실 들어가려면 여러 조건에 해당되야합니다.
실제, EU국가에 가이반 나라 중 경제가 나아진 나라가 많습니다.
하지만 조건에 해당하지 않은 국가들은
들어가고 싶어도 못들어간다고 하는데요.
특히, 그 조건 중 일부는
자유 민주주의 국가만 가입,사형제 금지 등 여러가지가 해당됩니다.
그런데 러시아는
유럽 연합에 해당하는 자유민주주의와 인권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는게
가장 큰 반대의 성향을 띄는 나라입니다.
아무래도 러시아는 사형제와 사실상 독재적 분위기를 띄는
국가라는걸 알고 있는데요.
그로인해 러시아도 들어갈 생각이 없고,
반대로 유럽연합에서도 받아들일 생각이 전혀 없는 그런 적대적인 상황입니다.
러시아 환율?
러시아에서는 '루블'을 사용하고
표기는 RUB로 씁니다.
2020년 2월 17일 기준 1RUB은 얼마일까요?
1루블(RUB) = 18.69원
전일대비 0.32% 증가했습니다.
대략적인 환율 그래프를 보았을때
오르락 내리락이 심해보이는데요.
3개월 동안의 환율 데이터로 좀더 자세히 볼까요?
그래프를 확대해보니
변동의 굴곡은 큰편이나 사실
최저점이 18.25원 그리고 최고점이 18.95원으로
즉, 둘 사이간에 약 0.7원의 오차만이 있네요.
그만큼 환율 변동이 심하지 않아
단위가 아주 작은 그래프라서 그래프는 그만큼 크게 그려지나봅니다.
1년동안의 환율을 볼까요?
1년동안에도 1.94원정도의 오차를 보입니다.
전년 대비 이렇게 최저와 최고점의 오차가 작은 나라가 있나싶을 정도네요.
대부분 10원에서 크게는 100원도 차이를 보이기 때문인데요.
그만큼 러시아 루블 환율은 그래도 안정적이라고 볼 수있고
현재 시기적으로는 브렉시트 영향으로 오히려 떨어지는게 아닌
반대로 올라가고 있고 급증하는 추세를 보입니다.
10년 전의 환율은 어땠을까요?
사실, 러시아 루블은 브렉시트보다도 석유에
환율이 큰 영향을 보이는 나라입니다.
10년전만해도 환율이 40원이 넘었었는데
지금은 20원채가 안되고 있죠.
러시아도 천연자원이 풍부한 나라로
석유 매장량이 어마어마한데요.
2014년도에 석유가격이 폭락하면서 러시아 환율도 폭락하게 된것이죠.
그렇게 약 14원으로 폭락하고
현재시점 이후로는 많이 회복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석유 및 다른 대내외적으로 영향을 많이 받는 국가임을 보실 수 있습니다.
러시아는 한국에도 가까이 있어 군사지원적으로도
큰 도움이 되는나라인데요.
미국, 중국, 북한과의 관계 때문에
정치 및 경제적으로 많은 영향이 있으니
항상 그 추이를 살펴보시는게 좋습니다.
지금까지 러시아 루블에 관해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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