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바트 환율 여행팁

 

오늘은 태국 바트 환율 

태국 여행 팁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태국 바트 환율을 이야기하기전에

태국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태국? 타이?

태국은 동남아시아의 인도차이나 반도 중앙부에 있는 나라입니다.

19세기에 유럽 열강의 압박 속에서 사법, 행정제도 개혁과 함께 

근대화 실행과 영국과 프랑스의 대립을 이용합으로써 식민지화의 위기를 벗어났습니다.

1932년 입헌 군주국으로 발족하였고 1939년 궁호를 시암(Siam)에서 타이로 변경하였습니다.

 

 

 

 

태국의 정식 국명은 타이왕국(Kingdom of Thailand)입니다.

쁘라텟 타이(Prathet Thai) 또는

므앙 타이(Mueang Thai)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한문으로 음차해 태국(泰國)이라고 합니다.

국명은 타이어로 자유를 의미합니다.

 

태국 바트 환율은 얼마일까요?

 

 

2020년 02월 02일 기준 태국 바트 환율은

1바트(THB) = 38.33원입니다.

지금은 태국 환율이 많이 올랐는데요

1년 전만해도 35원 정도 됐었는데. 조금 씁씁하네요

 

 

제가 태국 방콕 여행을 갔을때는

1바트(THB) = 40원 정도에서 왔다 갔다 할때 갔다 왔는데.

그래도 지금은 태국 바트 환율이 많이 내려갔네요.

 

여행을 가기 전에는 여행 국가의 화폐를 미리 숙지해두는 게 좋은데요

 

태국 바트 화폐를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태국 바트 화폐 지폐 종류는 5개가 있습니다.

 

1000바트(Baht), 500바트(Baht), 100바트(Baht), 50바트(Baht), 20바트(Baht) 이렇게 있습니다.

 

 

태국 바트 바트 화폐 동전 종류는 9개가 있습니다.

 

10바트(Baht), 5바트(Baht), 2바트(Baht), 1바트(Baht)

50사땅(Satang), 25사땅(Satang), 10사땅(Satang), 5사땅(Satang), 1사땅(Satang)

(10사땅(Satang), 5사땅(Satang), 1사땅(Satang)은 화폐 단위가 작다보니 사용을 잘하지 않습니다) 

 

 

 

태국 바트 환전 방법은 크게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한국에서 환전 방법

 

한국에서 환전방법은 2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1. 은행에 직접 가서 바트 환전방법이 있습니다. 

 

이 방법은 은행마다 바트를 보유하고 있지 않거나

보유하고 있는 금액이 많지 않아 원하는 금액만큼 환전을 하기 힘듭니다.

 

2. 신한 쏠, 우리은행 위비 그밖에 인턴넷 뱅크로 환전 방법

 

이 방법은 인터넷 뱅크로 미리 원하는 금액만큼 환전 신청을 하고

공항에 있는 은행에서 바트를 수령하는 방법입니다.

바트 환전 방법 중에서는 이 방법이 가장 편합니다.

 

2.) 이중환전 방법 

 

이 방법은 한국에서 달러로 환전을 하고

달러를 바트로 환전하는 방법입니다.

원화 → 달러 → 바트 이렇게 환전하는 방법인데요.

이중환전은 환전우대를 조금 더 많이 받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일단 미국 달러를 인터넷 뱅크로 90% 환전우대를 받아 환전을 해줍니다.

(이때 달러는 50~100달러 지폐로 환전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화폐 단위가 높을수록 환전 우대를 많이 해줍니다.)

태국에 가서 이젠 달러를 바트로 환전을 하면 되는데요

환전을 받을때는 태국 공항에서 하는 것보다

태국 신내로 가서 환전을 하는 게 조금 더 유리하게 환전을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태국 바트 환율 

태국 화폐 태국 환전 팁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