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 공화국 나라특징과 어떤 화폐를 쓰는지 알아볼껀데요.
남아프리카 공화국?
공식명칭은 그대로 남화프리카 공화국이 맞습니다.
줄여서는 남아공으로도 불리는데요.
과거에 영국에 지배되었다 독립한 케이스의 나라입니다.
남아공의 기온은 우리나라의 정반대인 남반구에 위치해서 전혀 다른 계절을 가졌습니다.
대체적으로 온대,아열대성 기후에 속하는데
대륙이 워낙 넓어서 남부,서부 모두 다른 기후지대라고 합니다.
남아공에는 농목업이 발달했다고 합니다.
남부 고원지대에서 옥수수가 많이 생산되고
서부지역에서는 밀이 많이 생산된다고 합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남아공의 산업은 광공업인데요.
남아공은 땅의 자원이 아주 풍부한 나라입니다.
지하자원으로는 금,다이아몬드,우라늄 등이 산출된다고 합니다.
여기서 이 금자체가 전체 생산량의 60%를 차지하는정도라고합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환율?
남아공은 땅이 원천이라고 한것과 같이
남아공에서 쓰는 화폐 또한 땅의 의미가 있는 '랜드'를 사용합니다.
표기는 ZAR로 짧게는 RAND의 의미로 R이라고만 명칭한다고 합니다.
2020년 1월 23일 기준 1R은 얼마일까요?
1R = 81.30입니다.
전일대비 0.97% 상승세로 보입니다.
하지만 지금 남아공의 환율은 이전에 비해 아주 낮은 환율이랍니다.
일단, 3개월 환율 분석 그래프를 볼까요?
3개월전에 최저환율은 77.28로 지금보다 더 떨어졌었는데요.
현재는 전월 대비 오르고있는 추세는 맞습니다.
그치만 10년전의 그래프를 볼까요?
놀라실수있습니다. 지금의 약 2배입니다.
2010년쯤에 최고환율이 172원정도 이였습니다.
그치만 점점 떨어지고 결국 2016년에는 69.32원을 찍습니다.
2016년에 떨어진 이유로는
주마정부의 부패한 스캔들과 재무장관 교체 등의 정권의 문제로 인해
상당한 랜드약세화가 된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현재는 많이 회복되고 있긴하지만
아직은 낮은편에 속하니 여행시에는 이득이 될것 같습니다.
심지어 아프리카 물가도 싼편이라서
지금 이시기에 집을 제테크용으로 사두는 경우도 많다고합니다.
그치만 문제는 언제 다시 올를지에 대해선 의문이지만
남아공의 풍부한 천연자원으로는 결국 다시 회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화폐?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랜드 지폐입니다.
지폐로는 200,100,50,20,10R 이 있습니다.
최근 환율 기준 (1랜드 = 약 80원)으로 봤을때,
200랜드 = 16,000원
100랜드 = 8,000원
50랜드 = 4,000원
20랜드 = 1,600원
10랜드 = 800원
으로 확인하시면 됩니다.
물가가 확실히 크지 않는다는게 화폐단위에서 느껴지는데요.
치안만 좀 조심한다면 유명 관광지도 있어 여행으로 제격인 나라입니다.
또한 신권 지폐에는 만델라 대통령의 얼굴이 그려져있는걸 확인할 수있는데요.
이전에는 백인이 그려져있네 흑인이 있네
인종차별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어서 동물그림으로만 도배해서 나왔습니다.
현재는 그 지폐는 서서히 줄어들고 신권으로 발행되고 있다고합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랜드 동전입니다.
동전으로는 1,2,5,10,20,50까지는 센트이며 동전에 C표시가 보입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1,2,5랜드가 있습니다.
동전엔 아직 동물의 그림이 나와있는게 많습니다.
지금까지 남아프리카 공화국 환율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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