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달러는 1792년 미국의 공식 화폐 단위로 지정됐는데요.
달러를 사용하는 다른 나라도 있습니다.
캐나다,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등등..
하지만 화폐단위도 다르고 화폐 종류도 다릅니다.
우리가 흔히 달러라고 하면 미국의 달러를 말합니다.
달러는 미국의 통화인 동시에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국제 통화이기 때문입니다.
2020년 01월 25일 기준 1 달러 환율은 얼마일까요?
1 달러(USD) = 1,168원 이네요
달러 환율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조금 더 자세히 보겠습니다.
달러 환율이 12월 초부터 하락세를 보이다가
조금씩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원 달러 환율은 진짜 많이 오른 거 같습니다.
1년 전만 해도 1,100원 정도였는데 지금은
평균이 1,160원이네요..
2020년 01월 25일 기준 1 달러 환율 1년 치 통계도 한번 보겠습니다.
달러 환율이 가장 낮을 때는 1,113원
가장 높을 때는 1,223원 인걸 알 수 있습니다.
확실히 1년 치 통계를 보니 달러 환율이 얼마나 많이 올랐는지 알 수 있는데요.
최근에는 미중(미국 중국) 무역협상 1단계 협상 이후
원화가 안정세를 보이면서 달러 환율이 1,150원까지 하락세를 보이고 있었는데요
중국의 우한 폐렴으로 인해 안전자산 확보로
달러 환율이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거 같습니다.
앞으로 달러 환율 전망은 1180원 ±20원으로 예상합니다.
미국 달러 화폐 종류도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달러 화폐 지폐 종류는 7개가 있습니다.
100달러(USD), 50달러(USD), 20달러(USD)
10달러(USD), 5달러(USD), 2달러(USD) 1달러(USD) 이렇게 있습니다
2달러(USD) 지폐는 행운의 지폐로 유명하죠.
1928년 미국 연방준비은행에서 최초로 발행되었지만 지불수단으로는 불편함이 있어
통용보다는 수집용으로 가치가 있었습니다.
2달러가 행운의 지폐가 된 이유는
1960년대에 상류사회 영화가 있었는데요
그 영화에 출연했던 여 배우(그레이스 켈리)가 남 배우(프랭크 시나트라)에게
2달러 지폐를 선물로 받은 후 모나코 왕국의 왕비가 되었다고 하네요.
그 이후로 행운을 가져다주는 지폐로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화폐 단위를 1 미국 달러 = 1,168원으로 계산했을 때
100달러(USD) = 116,800원
50달러(USD) = 58,400원
20달러(USD) = 23,360원
10달러(USD) = 11,680원
5달러(USD) = 5,840원
2달러(USD) = 2,336원
1달러(USD) = 1,168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미국 달러 화폐 동전 종류는 6개가 있습니다.
(미국 동전에는 숫자가 적혀있지 않습니다.
미국 동전에는 각각 이름이 있습니다.)
1달러(Dollar), 50센트(Half Dollar), 25센트(Quarter),
10센트(Dime), 5센트(Nickel), 1센트(Penny) 이렇게 있습니다.
화폐 단위를 1 미국 달러 = 1,168원으로 계산했을 때
1달러(Dollar) = 1,168원
50센트(Half Dollar) = 584원
25센트(Quarter) = 292원
10센트(Dime) = 116원
5센트(Nickel) = 58원
1센트(Penny) = 11원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원 달러 환율
미국 달러 화폐 종류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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