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페소 환율 화폐종류 알아보기

 

칠레는 물가가 비싸다고도 유명한데요.

그치만 실질적으로 현재는 칠레환율은 조금 떨어졌습니다.

그전에 칠레 나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칠레?

칠레의 나라 공식명은 칠레공화국입니다.

태평양과 남아메리카의 안데스산맥 사이에 남북으로 아주 긴 영토를 가졌는데요.

어렸을때도 지구본을 보며 나라공부를 할때

칠레라는 나라는 특이해서 잘기억되었던것 같습니다.

나라가 길다보니 북쪽 동쪽 서쪽 남쪽 마다

계절이 조금씩 달라 4계절을 맞볼수있는 나라라고도 합니다.

북쪽은 사막이고 남쪽엔 눈이 많이내리는 빙하기같은 해양성 기후라고 합니다.

 

칠레는 16세기전까지는 잉카제국에 의해 지배당했다가

1818년에 스페인으로 부터 독립하게됩니다.

 

 

칠레는 스페인어를 사용하고

수도이름은 산티아고입니다.

 

관광지로도 유명한 산티아고가 작년말엔 비상이되었습니다.

칠레에서의 전국민 시위가 열렸는데요.

그 원인으로는 정부에서 대중교통 비용을 올리는데에 문제가 되었습니다.

사실, 그뿐만이 아니라 여러 이유들이 시위를 일으키는 요소가 있었습니다.

칠레는 안정적으로 번영하는 나라임에 불구하고

높은 소득 불균등이 보이는 나라입니다.

실제로 버는 최저시급보다 너무 비싼 물가로 서민들은 불만이 쌓여갔고

결국 칠레 시위대는 분발하고 말았습니다.

 

이로인한 환율의 타격이 있는것으로 보이는데요. 환율을 알아보겠습니다.

 

칠레 환율?

 

칠레에서 쓰는 화폐단위는 '페소'입니다.

표기는 CLP로 칠레페소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2020년 1월 22일 기준 1CLP는 몇일까요?

1CLP = 1.50원

 

정말 많이 내려간겁니다.

원래 이전에는 1후반대로 1.8 정도로도 오른적이 있었는데요.

그래서 대부분 여행갔을때 칠레가격에 X 2를 해서 우리나라돈으로 환산했다면

지금은 1.5만 곱하면 되겠습니다.

 

3개월전에는 어땠을지 볼까요?

3개월전만해도 최고 환율이 1.62원이였습니다.

최저환율은 지금 환율보다도 더 내려갔을때도 있었네요.

현재가 많이 하향세이긴합니다.

 

1년기준의 환율통계치를 보겠습니다.

1년동안 최고환율이 1.74원이였습니다.

그래프만 보셔도 작년 11월말부터는 쭉 - 감소하고있는데요.

아무래도 칠레 시위가 한몫하지 않았을까 추측해봅니다.

시위로는 불도 지를정도로 정말 큰시위를 했는데요.

현재 시기적으로 조금 정리가 되었다면

환율이 좋은시기라서 칠레 여행을 생각해볼만 할것 같습니다.

 

물가 비싼 칠레!

적은 환율인 이때에 가는게 이득이겠죠?

 

칠레 화폐?

 

 

칠레 지폐인 페소입니다.

1000,2000,5000,10,000,20,000페소가 있습니다.

 

오늘 환율 기준으로 1CLP = 1.5원으로 계산시,

 

1000CLP = 1,500원

2000CLP = 3,000원

5000CLP = 7,500원

10,000CLP = 15,000원

20,000CLP = 30,000원

 

으로 보시면 됩니다.

칠레의 페소 동전입니다.

1,5,10,50,100,500페소가 있습니다.

 

이또한 위와 같은 환율로 계산시,

 

500CLP = 750원

100CLP = 150원

50CLP = 75원

10CLP = 15원

5CLP = 7.5원

1CLP = 1.5원

 

으로 보시면 됩니다.

 

물가는 비싼 반면에

화폐단위는 거의 낮은데요.

 

그만큼 이런 짜잘한 동전은 크게 쓰이진 않습니다.

기본 1만원대가 식사 한끼니고

팁문화도 있는 나라라서 영수증에 자동으로 10%가 부가되서

나온다고 하니 여행시 경비를 잘 계획하시는게 좋습니다.

 

 

지금까지 칠레 페소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