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헤알화 환율, 유가하락 원인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브라질 환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브라질 환율이 유가하락과 동시에

큰 하락을 했습니다.

브라질 국채 투자를 하신 분들이라면

지금 채권손실때문에 많이 힘드실듯한데요.

 

브라질 환율?

 

 

1헤알 = 232.51원

전일대비 0.65%가 하락했습니다.

근간 3개월내로 급 하락을 했는데요.

그 이유로는 3월에 결정된

사우디와 러시아의 감산합의가 결렬이된

영향이 크다고 할 수있습니다.

3월 6일 사우디의 OPEC와 러시아의 감산합의에서

러시아는 감산에 반대했습니다.

그러자 사우디는 원유공급가를 낮추고

증산을 하면서 석유가격이 폭락했고

이는 전체적인 유가 하락이 오면서

석유 수출에 문제가 생긴 나라들은 모두

경제가 안좋아지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감산합의를 하지않은 이유는

미국세일 오일업체에 대한 견제때문인건데요.

석유 가격폭락이 전 세계적으로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미국의 최근 주가하락또한 원유가격급락이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 브라질 환율이 다시 오르기 위해선

석유가격이 상승을 해야한다는 건데요.

 

WTI가 30달러가 되면서 셰일오일업체들이

부도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트럼프는 이에 대한 방어책으로 전략비축유를 늘린다고 합니다.

그치만 일단 러시아, 사우디 감산이 도출이 되어야

환율이 다시 오를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가 러시아푸틴과 어떻게 협상하느냐에 따라

달린 문제라고 볼 수 있겠죠.

석유가격이 한 40달러정도 이상 올라가야

브라질환율또한 올라갈것으로 예상되나

지금 상황으로는 당분간 하락세로 떨어질듯합니다.

 

현재 질병의 원인 중국이나

많이 퍼졌던 한국은 다행히

통제와 의료시스템으로 조금씩 안정적인 흐름인데요.

 

하지만 브라질의 경우는

코로나에 대한 대책또한 시급해 보입니다.

앞으로 코로나로 인한 경제비상또한

더 커질 가능성이 있는 나라입니다.

브라질 대통령이 현재는 안일한 태도를 보여

국민의 노를 사고 있으나

시급한 대책과 의료 구축이 필요해보입니다.

 

 

지금까지 브라질 환율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