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안 환율과 전망

안녕하세요. 오늘은 중국 환율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중국 위안 환율?

1위안 = 172.08원

 

전일대비 0.24% 감소했습니다.

잠깐 올르는듯한 그래프가

다시 평균점으로 하락했는데요.

3개월동안의 환율변이를 보면

최고점이 179원으로 잠시 올랐습니다.

회복을 위한 대처였던것으로 보이나

하지만 그 이후로 다시 하락했습니다.

 

사실 중국 위안화는 한국 원화와 동기화 되어

비례적으로 함께 움직입니다.

따라서 앞으로의 중국 환율이

우리나라 원화 환율까지 영향이 있다는건데요.

 

 

중국은 원래 환율조작국에 속해있었죠.

그로인한 중국은 달러 부족에 시달렸었습니다.

그치만 이번에 미국에서 지정해제를 하였습니다.

이로 인한 중국 경제는 잠시 안정 신호를 보이고

미 중 무역협정에서의 심리전이 조금은 개선이 된것으로 보이는데요.

 

하지만 중국이 가진 경제위험 요인들은

언제든지 폭팔할 수 있는 위험성이 있습니다.

 

현재 중국 신용평가사 렌허는

달러 수요가 급증하면서 뒤떨어진 위안화 가치가

중국 당국에서는 코로나 19 통제를 잘했기에

위안화가 안정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다고 했다고 하는데요.

 

사실 현재 중국에서 보도되는 확진자수나

사망자수가 정확하지 않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정말로 지금 중국의 코로나 19 확산이

종식단계에 접어든건지 아닌지는 

실제 모든 상황을 지켜보는 중국 시민의 말이 아니면

받아들이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중국인 지난 31일부터 허난성 핑딩산시 자현 정부가

지역 주민 60만명에게 봉쇄령을 내렸는데요.

그로인해 시민들은 이틀에 한번씩

한 가구당 1명만 외출해서 식료품을 사올 정도라고 합니다.

 

게다가 전력,물류,식품 가공 등의 기업을

제외한 모든 기업 활동도 중단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지난 29일에는

허난성에서 일어난 의심자들의 결과가 양성으로 나왔는데

핑딩산시 위생건강위원회는 이보고서를 낸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삭제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검사일자까지 통일적으로 수정한 일례가 있었으며

여러 수상한 느낌이 감돌고 있습니다.

만일 이렇게 숨겨든 확진자나 사망자를

발표하지 않은거라면,

앞으로 일어날 사태 또한 더 심각해짐을 의미하는데요.

 

중국에서 바이러스가 여러지역에서 '제로 확진' 이라고 하지만

이 모두 깨지는일 이발생하고 있으며

이부분에 대한 정확한 확인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이렇게 숨기는일은 결국 전세계 국가문제에도

연관이 있는일인데 정말 안타까울 정도이며

환율 또한 중국 전문가의 말에따라

코로나가 잡혀서 안정적이라고 했지만

그 결과는 정확히 지켜봐야 알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중국 환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